에너지·화학
한전, 고졸 제한채용 비중 확대···일자리 200개 창출
한국전력은 뿌리 깊은 학력 중심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능력 중심의 청년 자립 선순환 모델 구축에 앞장서기 위해 '고졸 인재 종합지원 대책'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한전은 2025년에서 2027년까지 향후 3년간 고졸 제한채용 비중을 이전(2022년~2024년) 대비 3~4배 수준으로 대폭 확대해 총 200개의 고졸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그동안 한전은 고졸 입사자에게 대졸 입사자와 동일한 직급과 직무를 부여하고, 재학생 맞춤형 특화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