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골프, 2021년 ‘男·女 드림팀’ 완성···‘임희정·이소영·최진호’ 합류

브리지스톤 골프가 2021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KPGA(한국남자프로골프) 투어 최정상급 선수들과 계약 및 영입을 통해 드림팀을 구성했다. 6일 석교상사에 따르면 2021년 브리지스톤 골프 국내외 골프 시즌의 선수들을 확정지었다. 특히 ‘최대어’로 불리는 박현경, 임희정, 이소영과 ‘세계 1위’ 고진영 등 강력한 선수 라인업을 완성했다. 올해 새롭게 계약한 임희정은 지난해 우승이 없다. 하지만 상금 순위 8위에 안착하며 2020년 시즌 17

고진영, 내년도 ‘브리지스톤 아이언’ 우승 사냥 나선다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이 내년에도 브리지스톤 아이언으로 우승 사냥에 나선다. 24일 브리지스톤골프 수입 총판 석교상사에 따르면 고진영은 브리지스톤 골프와 서브 스폰서 계약을 연장했다. 고 선수는 상금왕, 세계 랭킹 1위 등 2년 연속으로 LPGA 무대를 제패했다. 특히 ‘송곳 아이언’이 중요한 역할을 했고 브리지스톤 골프와 계약 연장에도 큰 고민 없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부터 6년째 브리지스톤 용품을 사용 중인 고진영은 내년에도

김세영, LPGA 투어 챔피언십 우승···고진영 전관왕 달성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9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김세영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2위인 잉글랜드의 찰리 헐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여자 골프 사상 가장 많은 우승 상금 150만달러, 우리돈 약 17억6천만원의 주인공이 됐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고진영·이정은6·김효주’ 등 간판 선수 출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세계 랭킹 1위 고진영과 이정은6, 김효주 등 최정상급 여자 선수들이 출전한다. BMW 코리아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에 참가하는 LPGA 선수 50인과 KLPGA 선수 30인에 대한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BMW 그룹이 주최하는 최초의 글로벌 여성 골프 대회이자,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정규 투어 대회인

‘세계 1위’ 고진영,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LPGA 통산 6승째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대회 초반 공동선두로 나서며 고진영과 맞대결을 펼치던 세계 2위 박성현(26)은 공동 30위권으로 밀려났다. 고진영은 13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동서코스(파72·673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1개씩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의 성적을 낸 고진영은 2017년

니콘이미징코리아, 고진영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 참가자 모집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다음 달 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니콘 COOLSHOT(쿨샷) 원포인트 레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고진영 프로가 일일 강사로 변신한다. 니콘 레이저 거리측정기 쿨샷의 전속 모델이기도 한 고진영 프로는 참가자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