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투자한 모놀리스, 美 정부서 1조2000억 대출 승인
SK㈜가 지난 3월 투자한 세계 최초 청록수소 생산 기업 ‘모놀리스’가 미국 정부로부터 10억400만 달러(약 1조2000억원) 규모의 청정 에너지 대출 승인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미국 에너지부(DOE)는 에너지 정책을 총괄하는 부서로, DOE의 청정에너지 대출은 이산화탄소 감축에 기여하는 청정에너지 관련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금융제도다. 2005년에 시작됐으며 총 약 10조원 규모의 예산이 배정되어 있다. 이번 모놀리스사의 1조20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