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공인사정사 법’ 발의
손해사정사를 공인사정사로 명칭을 변경하고 별도의 법률로 공인사정사제도를 규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은 이러한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공인사정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손해사정사는 1978년 손해사정사 자격제도가 도입된 이후 각종 보험사고에 대한 손해액 및 보험금 사정, 삼풍백화점 붕괴 등 각종 재난사고에 대한 손해액 사정 등을 통해 보험계약자 및 피해자의 권익을 보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