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2' 곽민정 “나 혼자 운동 선수라 더 열심히 했는데···”
'출발드림팀2' 곽민정이 결국 1m90cm의 벽을 넘지 못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에서는 '머슬퀸 뜀틀 최강자전' 특집이 진행됐다. 멤버 중 유일한 전 국가대표인 곽민정은 남다른 사명감으로 연습에 임했다. 그는 1m 90cm에 실패한 뒤 "그래도 나혼자 운동 선수이니까 더 열심히 했는데.. 10번 이상 나와서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객석에 있던 어머니도 , 송보은 양정원 등 팀원들도 곽민정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격려했다. 반면 함께 출연한 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