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 서울 4℃

  • 인천 2℃

  • 백령 9℃

  • 춘천 -1℃

  • 강릉 4℃

  • 청주 2℃

  • 수원 2℃

  • 안동 1℃

  • 울릉도 10℃

  • 독도 10℃

  • 대전 1℃

  • 전주 6℃

  • 광주 4℃

  • 목포 9℃

  • 여수 10℃

  • 대구 3℃

  • 울산 5℃

  • 창원 5℃

  • 부산 7℃

  • 제주 14℃

관광객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상세검색

핫플이라던 양양, 알고 보니 빈 수레?!

소셜

[카드뉴스]핫플이라던 양양, 알고 보니 빈 수레?!

더위는 아직 남아 있지만, 입추가 지나고 말복도 지나면서 여름은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여름휴가도 막바지를 향하고 있는데요. 올여름 가장 많은 사람들이 꼽은 휴가지는 강원도였습니다. 강원도가 각종 조사에서 여름휴가 선호도 1위를 차지한 데에는 동해바다가 큰 역할을 했을 텐데요. 올해 여름, 강원도의 동해바다를 찾은 사람은 몇 명이었을까요?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에 따르면 6월 2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동해안 6개 시·군 86개 해수

서울 오면 6일 체류하는 외국인들, 돈은 얼마나 쓸까?

비즈

[카드뉴스]서울 오면 6일 체류하는 외국인들, 돈은 얼마나 쓸까?

우리나라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해를 거듭하며 커지고 있는데요. 그만큼 서울에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체류 기간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관광재단에서 실시한 관광 실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체류 기간은 평균 6.05일로, 2019년 평균 5.11일과 비교했을 때 0.94일 증가했습니다. 오래 머무는 만큼 체류 금액도 증가했는데요. 서울에 머무르는 동안 평균 284만원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년

한국인에게 음식값 2배 받으려는 日

숏폼

[이슈 콕콕]한국인에게 음식값 2배 받으려는 日

최근 일본에서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음식·입장료 등의 가격을 더 비싸게 받는 '이중가격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엔화 가치가 내려가는 '엔저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들자 이에 따른 일본의 물가 상승이 심각하기 때문인데요. 나가야마 히스노리 일본 료칸협회 부회장은 "싱가포르에서도 이중가격제를 실행하고 있다"며, "일본 신분증 등을 통해 증명된 내국인에게 호텔, 음식점 등에

베트남 관광객이 온다···"NAPAS 결제 가맹점 늘려야"

카드

베트남 관광객이 온다···"NAPAS 결제 가맹점 늘려야"

방역규제 완화와 비자제도 개선으로 베트남 관광객이 급격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BC카드는 국내 가맹점 베트남 'NAPAS 카드' 사용처를 늘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BC카드 신금융연구소는 3일 올해 1~2월 국적별 외국인 관광객 현황에서 베트남 관광객은 전년 동기간 대비 7320명에서 5만449명으로 58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동기간 최대 증가율이다. 베트남 관광객의 카드 결제 소비율도 높았다. BC카드가 2022년 외국관광객

내달 10일부터 일본 단체관광 가능···한국에서 입국시 검사 면제

일반

내달 10일부터 일본 단체관광 가능···한국에서 입국시 검사 면제

한국인 단체 관광객이 다음 달 10일부터 일본에서 여행할 수 있게 됐다. 다음 달에는 김포-하네다 항공 노선 운항도 재개되며 한국에서 입국하는 여행객은 일본 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되는 등 입국 절차도 간소화된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6일 저녁 도쿄 내 강연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6월 10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2020년 4월 관광 목적 외국인 입국을 금지한 지 2년 2개월 만에 다시 허용한 것이다. 다

상반기 중국인 관광객 줄고 홍콩·대만·동남아 관광객 늘었다

상반기 중국인 관광객 줄고 홍콩·대만·동남아 관광객 늘었다

올해 상반기 경기도 내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든 반면 홍콩, 대만 등 다른 중화권과 동남아시아 관광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경기도가 한국관광공사의 관광실적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경기도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23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0만명보다 7만명(23%) 줄었다. 반면 홍콩, 대만 등 다른 중화권 관광객은 38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만명(8%), 동남아 관광객은 28만9000명으로 2만4000명(9%) 늘었다. 도

지난달 한국 방문 외국인 관광객수, 전년동기대비 36.2% 감소

지난달 한국 방문 외국인 관광객수, 전년동기대비 36.2% 감소

지난달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방한 외국인수는 4개월째 감소 중이다. 25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99만1802명으로 지난해 6월보다 36.2% 줄었다. 중국인 관광객이 25만4930명으로 66.4% 줄어든 것이 전체 방한 관광객 감소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인 관광객은 지난 3월에는 40%, 4월 66.6%, 5월 64.1%씩 감소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중국의 방한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