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면적 1위’ 어울린 최고 존재감 삼성···정재계 인사·관람객 ‘북새통’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0’에서 삼성전자 전시관은 최고 존재감을 자랑했다. 161개 국가 450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가장 넓은 3368㎡(약 1021평) 규모를 자랑했는데 그 크기만큼이나 발 디딜 틈 없이 관람객들로 분주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원희룡 제주지사 등 정계 인사도 참관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