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경제백신회의, 2차 ‘1% 희망대출’ 실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출범한 민관산학 거버넌스 광산경제백신회의가, 8일 광주어룡신협·비아신협·서광주새마을금고와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에서 ‘1% 희망대출 업무 협약식’을 갖고, 감염병 사태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낮은 금리의 금융상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5월 광산경제백신회의와 5개 지역 금융기관이 ‘광산경제백신’ 8탄으로 추진해 성료한 1차 1% 희망대출에 이은 추가 조치다. 당시 협약기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