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프렌즈봉사단, 지역 농가 일손돕기 실시
광양제철소 프렌즈봉사단(단장 최창록)이 지난 11일 옥곡면 대리마을에서 지역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프렌즈봉사단은 농촌 인구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인해 바쁜 농번기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옥곡면 농가의 감자 수확을 돕고 지역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광양제철소 생산기술부 직원 및 직원가족과 광양시 가야라이온스 클럽 130명은 농가에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작업도구를 직접 준비하고, 옥곡면 대리마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