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와 전남드래곤즈 이색 기부 눈길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가 20일 전남드래곤즈 축구단과 함께 ‘감사나눔 희망의 골’ 기부로 광양쌀 4800kg을 광양시 사랑나눔 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감사나눔 희망의 골’은 축구를 통해 희망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팬과 지역민들에게 사랑 받는 구단, 행복을 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전남드래곤즈 홈 경기 시 골을 넣을 때 마다 전남드래곤즈가 쌀 100kg을,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Matching Grant 방식으로 100kg을 함께 적립하여 연말에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