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광주지사, '전통시장 활성화' 상품권 1250만원 전달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지사장 정지련)는 지난 2일 추석을 앞두고 계림1동 돌봄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250만원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날 대인시장에서 개최된 상품권 전달식에는 강환원 계림1동 행정복지센터장, 문병남 대인시장 상인회장, 정지련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장, 수혜주민 등이 참석했다. 앞서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와 대인시장 상인회는 전통시장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양 단체가 앞장서기로 했

광주장애인문화협회, 코로나19 위기가정에 ‘HOPE 상자’ 전달

(사)광주장애인문화협회(회장 정진삼)와 기아자동차광주공장파트장협의회(정관중 회장)는 지난 10일 지역 저소득층 장애·한부모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HOPE(희망)상자’를 50가정에 전달했다. HOPE(희망)상자 안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감염예방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 약 1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아자동차광주공장파트장협의회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의 지역사

보문복지재단, 코로나19 극복 위해 광주시에 성금 1억원 전달

보문학숙 보문복지재단(이사장 정영헌)은 지난 6일 시청 접견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광주광역시에 1억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 활동과 취약계층 방역물품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보문복지재단 정영헌 이사장은 “故 정형래 설립자의 평소 저소득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과 발전을 위해 기탁해 오신 뜻을 이어가

광주 사랑의 온도탑 101.6도 달성

광주광역시는 사랑의 온도탑이 101.6도를 달성하면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시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20일부터 1월31일까지 53억4900만원을 모금목표액으로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종료 이틀을 앞둔 1월29일까지 총 54억3400만원을 모아 사랑의 온도 101.6도를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지난해의 경우 기업의 대규모 기부가 줄어들면서 목표액 달성에 실패했으며, 올해도 경기상황이 좋지 않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동 복지차량 기증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9일 광주염주체육관 광장에서 시민과 기업의 성금 및 복권기금으로 마련한 차량 29대를 지역 복지단체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앞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18개소, 장애인 복지시설 8개소, 노인 복지시설 1개소, 지역사회 복지시설 1개소, 여성 복지시설 1개소를 이동 복지차량 전달 시설로 선정했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지역아동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