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택 동구청장, 직원들에 책 선물 ‘눈길’
광주광역시 임택 동구청장이 책 읽는 문화를 확산을 통해 인문도시 조성을 꾀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정례조회 때마다 양서(良書)를 선물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임 청장은 1일 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정례조회 ‘공감마당’에서 직원들에게 문재인 대통령 추천도서로 유명한 ‘명견만리’를 선물했다. 임 청장의 책 선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취임 후 지금까지 신규 임용된 새내기 공직자 50명에게 자기계발 도서를 선물했고, 올해 7월부터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