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자유버스킹 공간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지난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오른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14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5·18 민주광장, 충장로와 구시청사거리로 공간이 확대되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공연은 크게 5·18 민주광장, 충장로, 구시청 사거리 세 군데로 나뉘어 펼쳐진다. ▲5·18 민주광장 분수대 주변(A무대)과 어린이문화원 승강장(C무대)에는 넌버벌 중심의 공연들을 준비했다. 새롭게 확대된 ▲광주폴리 ‘열린공간’ 인근의 구시청 사거리(E무대)와 ▲충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