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교동도,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
강화군은 교동면을 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15억 원을 투입해 올해 안으로 교동면 화개산과 고구저수지, 서한 습지 등에 특색 있고 매력 있는 관광코스로 꾸민다. 화개산은 화개산성이 잘 보존돼 있고 화개사, 연산군 유배지 등 문화자원이 풍부하다. 북쪽으로는 고구저수지, 동쪽으로는 강화도, 남쪽으로는 석모도 등의 조망이 가능한 우수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또 서한리 및 동산리는 해안가 습지 부근으로 펼쳐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