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3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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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검색결과

[총 60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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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풋옵션 분쟁 해소···어피니티 등 보유 지분 전량 매각

보험

교보생명, 풋옵션 분쟁 해소···어피니티 등 보유 지분 전량 매각

7일 교보생명은 글로벌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싱가포르투자청(GIC)이 7일 각각 자사 보유 지분 9.05%와 4.50%를 신한투자증권 등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당 가격은 23만4000원으로 확정됐다. 이번 거래로 2012년 교보생명 지분 24%를 인수하기 위해 구성된 어피니티 컨소시엄은 4개 펀드 중 2곳이 엑시트를 결정하면서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교보생명은 어피니티의 새로운 리더십 체제 하에서 지속적인 소통과 원만한 합의를 도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어팔마 지분전량 매입···풋옵션 분쟁 마무리 수순

보험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어팔마 지분전량 매입···풋옵션 분쟁 마무리 수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주식매수청구권(풋옵션)을 놓고 분쟁을 벌여온 사모펀드 어펄마캐피탈이 당초 제시한 가격의 절반 수준에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9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어펄마는 지난 7일 교보생명 지분 5.33%를 주당 19만8000원(액면분할 전 기준)으로 신 회장에게 전량매각했다. 매각 가격은 주당 19만8000원이다. 이번에 결정된 가격은 앞서 어펄마가 풋옵션을 행사했을 때 제시했던 가격의 절반 수준이다. 어펄마는 지난 2018년 지분 24%를 보유한

교보생명, 전속 설계사 1만5000명 돌파···제판분리 기조 속 '뚝심'

보험

교보생명, 전속 설계사 1만5000명 돌파···제판분리 기조 속 '뚝심'

교보생명이 최근 보험업권에서 진행 중인 제판분리 흐름 속에서 도리어 전속 채널 중심으로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5일 교보생명은 지난해 말 기준 등록된 전속 설계사 수가 1만5141명으로 2018년(1만5516명) 이후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3년 대비 10.3%(1425명) 늘어난 규모다. 교보생명의 전속 설계사 수는 2022년 1만3563명에서 2023년 1만3716명으로 1.1% 증가하는 등 최근 몇 년 새 꾸준히 늘고 있다. 최근 보험업계 경쟁이 첨예화하면서 제판분

교보생명, 건강보험사업부 신설···보장성 포트폴리오 지속 강화

보험

교보생명, 건강보험사업부 신설···보장성 포트폴리오 지속 강화

교보생명이 올해 종신보험뿐만 아니라 건강보험 경쟁력 강화에 초점 맞춰 건강보험 상품 라인업을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최근 생명보험업계가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 보험계약마진(CSM) 산정 관련 규제 강화의 영향으로 건강보험 시장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교보생명도 상품 라인업 강화에 나서는 것이다. 교보생명은 이를 위해 지난달 중순 경영조직 개편을 통해 상품마케팅실 산하에 별도의 건강보험사업부(건강보험상품담당)를 신설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풋옵션 가치평가기관으로 EY한영 선정

보험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풋옵션 가치평가기관으로 EY한영 선정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이 풋옵션 가치 평가기관으로 회계법인 EY한영을 선정, FI(재무적투자자)와의 풋옵션 분쟁 해결을 타진한다. 다만 신 의장 측과 FI 간의 가격에 대한 인식 차이가 커 당분간 분쟁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 의장은 이날 FI측에 풋옵션 행사가격 보고서 관련 통보를 보냈다. 통보문에는 회계법인 EY한영을 외부 평가기관으로 선정했으며 가치평가 보고서 제출이 당분간 지연될 것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올해 보험산업 3중고···고객 중심 비즈니스로 위기 돌파"

보험

[신년사]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올해 보험산업 3중고···고객 중심 비즈니스로 위기 돌파"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시장 환경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고객 가치 중심 비즈니스 혁신을 통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일 신창재 의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보험산업이 성장성, 수익성, 건전성이 악화하는 3중고를 겪을 수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우리 사회는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며 "생산가능 인구 감소, 경제성장률 둔화, 내수진작을 위

교보생명 풋옵션 분쟁 결론···ICC "신창재 30일 내 가격 재산정해야"

보험

교보생명 풋옵션 분쟁 결론···ICC "신창재 30일 내 가격 재산정해야"

교보생명과 사모펀드 어피니티에퀴티파트너스 컨소시엄 간 벌어진 '풋옵션 분쟁'의 2차 국제중재재판 결론이 나왔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30일 내 외부기관으로부터 1주당 공정시장가격(FMV)을 정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오며 신 회장은 향후 1조~2조원 가량의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숙제를 떠안게 됐다. 19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어피니티 컨소시엄이 신창재 회장을 상대로 국제 중재판정부(ICC)에 2차로 제기한 중재에서, 중재판정부는 신 회장이

"AI 선봉은 나"···대형 생보사, 업무 효율성 높이고 새 먹거리 찾는다

보험

"AI 선봉은 나"···대형 생보사, 업무 효율성 높이고 새 먹거리 찾는다

대형 생명보험사들을 중심으로 업무 효율성 확대와 새 먹거리 확보 차원의 인공지능(AI) 투자가 늘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는데, 소비자와 보험설계사들의 편익을 높이고 데이터 거래 등 새 수익원으로 확대할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금융회사 또는 전자금융업자가 내부 전산실(IaaS포함)에 위치한 정보처리시스템을 통해 외부통신망(인터넷망)에 위치한 클라우드(생성형

신창재 장남 신중하 임원 승진···교보생명 '3세 경영' 속도

보험

신창재 장남 신중하 임원 승진···교보생명 '3세 경영' 속도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의 장남 신중하 씨가 최근 정기인사에서 경영임원(상무)으로 승진했다. 교보그룹 계열사에 입사한 지 10년 만이다. 신중하 신임 상무는 1981년생으로, 미국 뉴욕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외국계 투자은행(IB)인 크레디트스위스 서울지점에서 2년여간 근무했다. 2015년 교보생명 관계사인 KCA손해사정에 대리로 입사해 생명보험의 시작과 끝이라 할 수 있는 보험 가입부터 보험금 지급까지 보험업 관련 경험을

교보생명

인사/부음

[인사]교보생명

<승진 및 신규선임> ◇ 전무 ▲ 보험서비스지원실장 윤영규 ▲ 영업지원담당 노병두 ▲ 지속경영기획실장 겸 교보금융연구소장 김경배 ◇ 상무 ▲ 채널영업지원팀장 성시현 ▲ 채널성장전략팀장 안철균 ▲ 다이렉트사업부장 김명희 ▲ 상품개발팀장 노중필 ▲ 변액자산담당 박승호 ▲ 경영관리담당 겸 경영관리팀장 박항남 ▲ 재무담당 겸 비즈니스예측모형팀장 김지현 ▲ AI활용/VOC데이터담당 겸 그룹경영전략담당 신중하 ▲ 전사혁신PMO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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