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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 교직원·돌봄인력 접종예약···50대 사전예약대책 오전 발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진행 중인 가운데 감염 확산세를 누그러뜨릴 백신 접종은 느리지만 그룹별로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하루 접종자가 연일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던 지난달 초·중순과 비교하면 작은 규모지만, 상반기 미접종자에 더해 서울·경기 지역의 지방자치단체 '자율접종'까지 진행되면서 접종률은 꾸준하게 오르는 모습이다. 하반기 대규모 1차 접종이 시작되는 이달 말까지는 지금처럼 다소 더디게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