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교육회의’ 출범···文정부 중장기 교육정책 이끌 자문기구
교육부가 ‘국가교육회의’의 출범을 의결했다. ‘국가교육회의’는 문재인 정부의 중장기 교육정책 방향을 마련할 자문기구다. 5일 교육부는 ‘국가교육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국가교육회의 설치는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다. 중장기 교육정책 방향을 제안하고, 복합적인 교육 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교육개혁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국가교육회의는 총 21명이다. 당연직 위원 9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