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車업계 "첨단산업 육성전략 환영···미래차 경쟁력 향상 기대"
자동차업계가 정부의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 발표를 환영했다. 업계는 정부의 전략을 글로벌 전기차 생산허브 구축과 수출경쟁력 향상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15일 열린 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6개 첨단산업 육성전략과 6대 과제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소프트웨어(SW) 중심의 미래차 융합인력 3만명 양성 ▲천안·광주·대구의 미래차 첨단산업특구 지정 ▲기술개발에 대한 2조원이상의 지원과 세제지원 확대 ▲부품업계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