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12일 용산서 임시 국무회의···추경 편성 논의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2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개최한다.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추가 경정 예산안(추경) 편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11일 대통령실은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리는 국무회의는 추경안 편성을 위한 것"이라며 "국무총리와 다수 장관이 임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긴급하게 여는 국무회의"라고 밝혔다. 국무회의 안건 의결을 위해서는 장관급 이상 15명의 참석이 필수다. 현재 국회 인사 청문회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