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고려아연 분쟁···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거버넌스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을 통해 한국 자본시장 거버넌스 구조의 문제를 지적했다. MBK파트너스와 영풍에 대한 비판과 함께 기업가치 판단 기준의 장기적 관점,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 구조, 사모펀드 한계 등을 강조했다. 형식적 지배구조가 아닌 통합적 평가 필요성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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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고려아연 분쟁···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거버넌스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을 통해 한국 자본시장 거버넌스 구조의 문제를 지적했다. MBK파트너스와 영풍에 대한 비판과 함께 기업가치 판단 기준의 장기적 관점,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 구조, 사모펀드 한계 등을 강조했다. 형식적 지배구조가 아닌 통합적 평가 필요성도 제시했다.
증권·자산운용사
순이익 40% 주주환원···미래에셋증권, 경영진 재선임 확정
미래에셋증권이 주주총회에서 국민연금의 반대에도 사내이사 재선임과 정관 변경 등 주요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 지난해 순이익 1조5829억원으로 실적이 개선된 가운데 약 40%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도 함께 결정됐다. 법률·금융소비자보호 분야 전문가가 이사회에 합류했다.
류영재
[류영재의 지속가능 경제]국민연금 의결권 행사의 '기이한 이중주'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 구조는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에 결정권을 맡겨 전문성과 책임이 분리되는 기형적인 형태이다. 미국, 노르웨이 등 선진국 연기금은 내부 투자 전문가 중심으로 의결권을 행사한다. 국민연금도 권한을 내부로 환원하고 투명성을 높여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거버넌스를 확립할 필요가 있다.
산업일반
국민연금 수책위, 고려아연 주총 앞두고 'MBK 임원' 찬성..."자문사 7곳과 엇갈려"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위가 고려아연 정기주총에서 MBK파트너스 측 임원 선임안에 찬성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ISS 등 국내외 주요 의결권 자문사 7곳이 모두 반대한 후보에 대해 내린 것으로, 노동계와 시민단체 등에서 수탁자 책임 여부, 이사회 겸직 문제, 공급망 안정성 및 핵심기술 유출 우려 등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에너지·화학
'홈플러스 사태' 국민연금 영향 얼마나...고려아연 주총 앞두고 '표심'에 관심↑
고려아연 주주총회를 앞두고 현 경영진과 MBK파트너스·영풍 측이 경영권을 두고 치열한 표 대결을 벌이고 있다. 영풍·MBK 측이 지분에서 유리한 가운데,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자의 의결권 행사 방향이 승부를 좌우할 전망이다. 최근 홈플러스 경영악화 등 MBK 관련 이슈와 책임투자 원칙이 강조되며 국민연금의 선택이 주목받고 있다.
산업일반
"국민연금, 투기자본 방패 안 돼"···민주당, MBK 정조준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방향과 책임투자 강화가 주요 쟁점으로 부상했다. 정치권에서는 국민연금이 공적 수탁자로서 기업과 노동자를 보호하고, 사모펀드 등 투기자본과의 결탁을 단호히 끊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민주당과 관련 기관들은 스튜어드십 코드 확대와 제도적 개선을 추진 중이다.
통신
KT '거버넌스 논란' 현재진행형···공은 이사회로
KT를 둘러싼 거버넌스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사회 구성과 사외이사 연임, 교체 방식 등을 둘러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노조와 국민연금, 정치권의 압박이 거세지면서 이사회 전면 교체론이 부상하고 있으며, 정부도 후속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통신
[NW리포트]한 발 물러선 KT 이사회와 '좌불안석' 박윤영
KT 이사회가 국민연금의 압박을 받아 사외이사 일부를 교체했으나, 기존 멤버 다수는 자리를 지켜 경영권 분쟁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차기 대표 박윤영 후보에 대해 국민연금의 엄격한 검증이 예고되었으며, AI·ICT 등 미래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외부 전문가 영입도 추진 중이다.
금융일반
외환보유액 두 달 연속 감소세···"시장안정화 조치 영향"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올해 들어 두 달 연속 감소하며 2026년 1월 말 기준 4259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외환스왑 등 시장안정화 조치로 예치금이 크게 줄고 유가증권 비중이 확대됐다. 이로써 한국은 2023년 기준 세계 외환보유고 9위 자리를 유지했다.
통신
수장 교체기마다 등판···국민연금, KT 투자목적 변경의 '진짜 의미'
국민연금이 KT 지분 일부를 매각하며 투자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했다. 이는 KT 경영진과 이사회를 둘러싼 논란, 차기 대표이사 선임, 사외이사 관련 문제 등 현안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주주총회를 앞두고 국민연금의 영향력 확대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