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농업박람회, 비즈니스장 면모 과시...미래발전 가능성 확인
국제농업박람회가 개막 6일 만에 방문객 7만을 돌파한 가운데 389억 원 상당의 수출협약 및 계약을 체결했다. 또 중국 현지 바이어 초청 117만 9천 달러 상당 수출상담, 전남 특산품 라이브커머스 진행 등 비즈니스 박람회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국제농업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준보다 2배 강화하는 등 K방역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25일까지 누적 관람객 7만 6천여 명을 기록, 11만 명 유치 목표 달성이 무난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