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식 담양군수,‘군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대화’ 추진
전라남도 담양군이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단계에 맞춰 ‘군민과의 열린 대화’로 본격적인 현장 소통을 시작한다. 군은 오는 16일 담양읍을 시작으로 24일까지 담빛농업관과 고서문예회관, 창평초등학교에서 ‘군민과의 열린 대화’를 갖고 군민들과 군정 운영방향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 수렴에 나선다. 이번 대화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각종 축제·행사 등이 취소된 가운데 2019년 2월 군민과의 대화 이후 2년여 만에 어렵게 갖게 된 주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