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에 울고 웃은 금융권 인사
4·13 총선에서 금융통 인물이 대거 낙선했다. 이번 4·13 총선에 도전장을 내민 잘 알려진 금융통 인사만 최소 13명이 넘어간다. 총선 결과 이 가운데 당선의 기쁨을 누린 인물은 3명에 그쳤다.우선 금융권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은 새누리당 소속으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 갑에 출마했으나 당선에 성공하지는 못했다.특히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은 선거에 앞서 ‘댓글알바’ 논란까지 낳으며 구설수에 올랐다.이정환 전 한국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