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교통상황]막바지 귀성길, 철도·버스 좌석 예매 가능
설을 맞아 고향으로 떠나는 민족 대이동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늦게라도 고향으로 떠나기 위한 귀성객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9일 오후 7시 30분 현재 고속도로 전 구간은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고, 특히 대중교통은 일부 노선에서 하행선 좌석이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 시간 현재 고속도로는 전 구간에서 막힘없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서행하던 구간의 상황도 풀려, 남부지방으로 내려가는 모든 구간에서 시속 80㎞ 이상의 빠른 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