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설 명절 ‘그랜드 세일’ 실시
정부가 내수회복의 불씨를 이어가기 위해 대규모 할인행사 카드를 또 한 번 꺼내들었다.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19일 국무회의를 거쳐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설 민생대책’을 발표했다. 설 명절을 계기로 서민물가 안정 속에 소비심리 회복으로 내수활력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정부는 설 명절 2주 전(1월22일~2월7일)부터 농수산물과 전통시장에 그랜드세일을 실시하고, 2월1일부터 한 달간 한국 방문의 해 기념 코리아 그랜드세일을 연다.전국 2147개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