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그릴로 햄맛 UP"···두 번 구워 불맛 가득, 동원F&B '그릴리'
동원F&B는 자사 프리미엄 직화구이 브랜드 '그릴리'(Grilly)가 불맛을 입힌 차별화된 맛과 다양한 라인업을 앞세워 냉장햄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냉장햄 시장은 변화하는 사회적 트렌드에 따라 지속적으로 모습을 달리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1960~70년대 당시 값싼 어육, 돈지방, 전분 등으로 만든 '분홍 소세지'를 시작으로 사각햄, 비엔나 반찬용 햄을 거쳐 합성 첨가물 등을 넣지 않은 무첨가 냉장햄 등으로 맛과 형태가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