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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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검색결과

[총 4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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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중 6.4명은 억대 연봉자, 무슨 일들 하길래

비즈

[카드뉴스]100명 중 6.4명은 억대 연봉자, 무슨 일들 하길래

연말정산 잘들 하고 계신가요? 본격적인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2022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통계를 살펴봤는데요. 우리나라 근로자들은 얼마씩 벌고 있을까요? 2022년분 근로소득으로 연말정산을 신고한 인원은 2053만 명.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약 4213만원이었습니다. 2021년 4024만원보다 4.7% 증가한 금액입니다.(이하 카드뉴스 참조)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도 늘었습니다. 2022년에 억대 급여를 받은 근로자는 131만7329명. 전년도 112만3145명에서 17.3%나 증가했

이정식 장관 면담 촉구하는 건보공단 노조

한 컷

[한 컷]이정식 장관 면담 촉구하는 건보공단 노조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 해소를 위한 금융업 간담회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가운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가 출입구 앞을 점거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면담을 촉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이정식 고용장관이 비정규직 차별 기획감독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금융기관 14곳을 감독한 결과, 12곳에서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 처우 7건, 불법파견 1건, 금품 미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비정규직 차별 기획감독 결과' 발표

한 컷

[한 컷]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비정규직 차별 기획감독 결과' 발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 해소를 위한 금융업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이정식 고용장관이 비정규직 차별 기획감독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금융기관 14곳을 감독한 결과, 12곳에서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 처우 7건, 불법파견 1건, 금품 미지급 12건 등 모두 62건의 법 위반사항이 적발된 바 있다. 내달 8일에는 비정규직에 대한

금융업계와 악수 나눈 이정식 고용장관

한 컷

[한 컷]금융업계와 악수 나눈 이정식 고용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 해소를 위한 금융업 간담회에서 참석자와 악수를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이정식 고용장관이 비정규직 차별 기획감독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금융기관 14곳을 감독한 결과, 12곳에서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 처우 7건, 불법파견 1건, 금품 미지급 12건 등 모두 62건의 법 위반사항이 적발된 바 있다. 내달 8일에는 비정규직에

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치료비 6억3000만원 지원

은행

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치료비 6억3000만원 지원

기업은행이 희귀난치성·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124명에게 치료비 6억3000만원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을 통해 침샘암으로 투병 중인 윤미선(가명) 씨와 갑작스런 뇌출혈로 고액의 치료비를 부담하는 김민수(가명) 씨의 배우자 등이 도움을 받게됐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현재까지 715억원의 재원을 출연했다. 이를 통해 희귀난치성과 중증질환으로 투병

근로자 평균 퇴직금 1천501만원···상위 1%는 4억원

일반

근로자 평균 퇴직금 1천501만원···상위 1%는 4억원

지난 2021년 퇴직 근로자들이 수령한 퇴직금이 1인당 평균 1천501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는 4억원에 달하는 퇴직금을 받았다.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퇴직소득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귀속 기준 퇴직소득자 330만4천574명의 퇴직급여는 총 49조6천48억원으로 집계됐다. 퇴직소득자의 1인당 평균 퇴직금은 1천501만원이었으며 2017년 귀속 기준 평균 퇴직금(1308만원)보다 193만원(14.7%) 증가했다

근로자 15%는 최저임금도 못 받고 일한다

[카드뉴스]근로자 15%는 최저임금도 못 받고 일한다

노동의 대가로 받는 임금. 2022년 기준 우리나라 법정 최저임금은 시간당 9,160원입니다. 최저임금제도에 따라 1인 이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에 적용되는데요. 과연 잘 지켜지고 있을까요?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법정 최저임금(시급 8,720원)을 받지 못한 근로자는 321.5만 명으로, 전체 임금근로자의 15.3%를 차지했습니다. 2001년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이었는데요. 지난 20년간 최저임금이 크게 인상됨과 동시에

기업은행, 中企 근로자 가족에게 치료비 5억원 전달

은행

기업은행, 中企 근로자 가족에게 치료비 5억원 전달

기업은행이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중기 근로자 가족 123명에게 치료비 5억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치료비 지원을 통해 뇌병변으로 8년간 투병 중인 이민재(가명)군과 백혈병으로 항암치료, 골수 이식을 진행하는 이영자(가명) 씨가 도움을 받게 됐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06년부터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지금까지 총 535억원의 재원을 출연했다. 또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 중인 근로자 가족 3032명에

19일부터 임금명세서 의무화···위반시 과태료 최대 500만원

일반

19일부터 임금명세서 의무화···위반시 과태료 최대 500만원

앞으로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임금을 줄 때 임금 구성 항목과 계산 방법, 공제 내역 등을 적은 명세서를 함께 줘야 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오늘(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임금명세서에 적어야 할 사항을 규정한 근로기준법 시행령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그동안 일부 사업장에서 근로자에게 임금 명세서를 주지 않거나 총액만 알려주는 경우가 있었다"며 "이에 사용자와 근로자가 임금에 대한 정보를 정확

소득 걱정 없이 ‘아프면 쉴 권리’···한국형 상병수당 도입 논의

일반

소득 걱정 없이 ‘아프면 쉴 권리’···한국형 상병수당 도입 논의

근로자가 업무와 관계없는 질병으로 일하기 어려울 때도 정부가 일정 소득을 보전하는 '상병수당' 제도 도입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사회보장제도의 또 다른 축을 마련하는 논의인 만큼, 정부와 민간이 한자리에 모여 상병수당 지급 대상자 선정부터 재원 마련 방법까지 다양한 과제를 다루며 정책 구상을 구체화했다. 보건복지부는 15일 오후 서울 중구의 LW 컨벤션센터에서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이해관계자, 전문가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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