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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평균임금 OECD 평균 90% 돌파···남녀 격차는 1위
우리나라 근로자 평균임금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90%를 넘었고 격차가 계속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근로자 평균임금 수준은 10년 전에 일본을 추월한 이후 격차를 계속 벌리고 있다. 그러나 OECD 회원국 중 남녀 임금 격차는 가장 크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는 두 배 이상으로 벌어진 점은 문제점으로 꼽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3일 OECD의 조사 결과, 지난 2022년 기준 한국 근로자 평균임금은 4만8천922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