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2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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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검색결과

[총 1,78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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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홈플러스 채권 발행한 신영증권·신평사 검사 착수

증권·자산운용사

금감원, 홈플러스 채권 발행한 신영증권·신평사 검사 착수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 신청 직전 신용등급 하락 사실을 알고도 채권을 발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사태 파악에 나섰다. 13일 금감원은 홈플러스 기업어음(CP) 등의 인수 증권사인 신영증권과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5일 홈플러스가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 하락 예정 사실을 1차 통보받았다는 논란에 나선 조치다. 해당 일은 홈플러스 관련 특수목적법인(SPC)이 자

이복현 "상법 개정안, 여러 문제 간과···보완 필요"

증권일반

이복현 "상법 개정안, 여러 문제 간과···보완 필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고 본회의 상정을 기다리는 상법 개정안에 대해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금융감독원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세 번째 토론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기업과 주주가 상생할 수 있는 거버넌스 구축이라는 주제로 기업의 책임경영 및 기관투자자들의 바람직한 역할 등에 대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이 원장은 기업·주주·당

전자금융 전담부서 가동한 금감원···"제재보다 컨설팅 초점"

금융일반

전자금융 전담부서 가동한 금감원···"제재보다 컨설팅 초점"

금융감독원은 전자금융업자 CEO 및 핀테크산업협회 등과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금감원내 전자금융업 감독·검사 전담부서 신설에 따른 전자금융업권과의 첫 CEO 간담회다. 주요 감독방향과 현안과 협조사항, 전자금융업계의 실무상 애로사항 등이 공유됐다. 이날 오전 네이버파이낸셜 본사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종오 디지털·IT 부원장보, 전자금융감독·검사국장을 비롯해 나이스페이먼츠, 네이

금감원, 퇴직연금 적립금 유치경쟁 '제동'···"고객수익 제고가 우선"

금융일반

금감원, 퇴직연금 적립금 유치경쟁 '제동'···"고객수익 제고가 우선"

금융감독원과 고용노동부는 퇴직연금사업자, 권역별 협회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퇴직연금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퇴직연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려해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한자리에서 2025년도 퇴직연금 주요 추진정책을 안내하고 사업자 감독·검사 방향을 함께 설명했다. 최관병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관은 인사 말씀을 통해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 2차

"나도 모르게 개설되는 계좌 막는다" 안심차단 서비스 시행

금융일반

"나도 모르게 개설되는 계좌 막는다" 안심차단 서비스 시행

금융당국은 본인이 원하지 않는 수시입출식 계좌가 비대면으로 신규 개설되지 않도록 신청할 수 있는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가 1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최근 금융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비대면 계좌개설이 활성화되는 등 금융소비자의 거래 편의성은 제고됐으나 원격제어앱·악성앱 설치 등을 통해 탈취된 개인정보를 악용해 본인도 모르게 비대면 계좌개설이 이뤄지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범죄자들은 이렇게 개설한 계좌를

금감원, BC카드에 과태료 4000만원···"전자금융거래 안전성 확보의무 위반"

보험

금감원, BC카드에 과태료 4000만원···"전자금융거래 안전성 확보의무 위반"

금융감독원이 전자금융거래 안전성 확보의무를 위반한 BC카드에 금전 제재를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BC카드는 금융당국으로부터 기관주의 조치와 과태료 4000만원을 부과하는 한편, 관련 임원에 퇴직자 위법·부당사항 통보(주의 상당)를 조치했다. BC카드는 2022년 5월 14일 발생한 초단기 정전(0.5초 이내) 상황에 대해 무정전 전원장치(UPS)가 전산실에 비상전력을 공급하지 못하면서 회사 전산서버 등 주요 전산시스템

은행권 임직원 만난 금감원···"내부통제 미흡 시 엄정 대응"

은행

은행권 임직원 만난 금감원···"내부통제 미흡 시 엄정 대응"

금융감독원은 은행·은행지주회사 임직원 및 은행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은행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금융연구원 김영도 실장이 '2025년 은행산업 이슈 및 대응과제'를 발표하고, 금감원은 2025년도 은행부문 감독·검사 방향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소규모·그룹별 라운드테이블 세션도 마련돼 운영리스크 관리, 준법제보 활성화 등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제언을 청취하

금감원 "이번 주도 힘들다" 우리금융 경영실태평가에 쏠린 눈

금융일반

금감원 "이번 주도 힘들다" 우리금융 경영실태평가에 쏠린 눈

우리금융지주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경영실태평가 등급을 기다리며 동양·ABL생명 인수 결정을 앞두고 있다. 금감원의 심사 지연으로 금융위의 최종 판단이 다음 달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으며, 현재 2등급인 평가가 3등급으로 하락할 가능성도 우려된다. 우리금융은 보험사 인수가 무산될 경우 중국 다자보험에 1500억 원을 지불해야 한다.

금감원, BNK금융 정기검사 돌입···내부통제 집중 점검

은행

금감원, BNK금융 정기검사 돌입···내부통제 집중 점검

금융감독원이 3000억원 규모의 횡령사고를 낸 BNK금융그룹을 올해 은행권 첫 정기검사 대상으로 정했다. 10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BNK금융지주와 부산·경남은행에 대한 정기검사에 돌입했다. 금감원은 이번 검사에서 BNK금융그룹의 내부통제 시스템 등을 집중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은행의 전직 간부 이모씨는 2008년부터 2022년까지 15년간 부동산 PF 대출 업무를 담당하며 허위 대출과 서류 위조를 통해 3089억원을 횡령한

작년 보험사기 적발금액 1조1502억원···보험금 과장청구 58.2%

금융일반

작년 보험사기 적발금액 1조1502억원···보험금 과장청구 58.2%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전년 대비 338억원(3.0%) 증가한 1조1502억원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증가하는 보험사기에 맞춤형 대응책을 마련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이 9일 발표한 '2024년 보험사기 적발실적 및 향후 대응방안'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1조1502원, 적발인원은 전년대비 525명(0.5%) 줄어든 10만8992명으로 조사됐다. 사기 유형별로는 진단서 위변조 등을 통해 보험금을 과장 청구하는 사고내용조작 유형이 적발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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