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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사모운용사 CEO에 경고···"투자자 이익 침해 시 시장 퇴출"

증권일반

금감원, 사모운용사 CEO에 경고···"투자자 이익 침해 시 시장 퇴출"

금융감독원이 신설 사모운용사 CEO들에게 투자자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시장 퇴출 등으로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서재완 금감원 금융투자 부원장보는 25일 열린 신설 사모운용사 CEO 대상 설명회에서 "자산운용업자는 투자자의 자산을 맡은 수탁자로서 모든 경영 의사결정에 신의성실의무를 염두에 둬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그는 인력 규모가 작은 신설 운용사의 특성을 지적하며 "CEO가 직접 내부통제체

美 주식 주간거래 11월 재개···금감원 "투자자 보호 안전장치 강화"

증권일반

美 주식 주간거래 11월 재개···금감원 "투자자 보호 안전장치 강화"

국내 투자자들이 한국 낮 시간대에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주간거래 서비스'가 오는 11월부터 순차적으로 재개된다. 지난해 8월 대체거래소(ATS) 블루오션에서 발생한 일괄 취소 사고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금융감독원은 재개에 앞서 투자자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과 금융투자협회는 24일 "증권업계는 블루오션 사고 이후 주간거래 서비스를 중단하고 사고 원인 규명 및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해 왔다"며 "최

8월 기업 주식·회사채, 전월 대비 31% 급감

증권일반

8월 기업 주식·회사채, 전월 대비 31% 급감

8월 기업들의 직접금융 조달 규모가 전월 대비 31%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7월에 몰렸던 대규모 기업공개(IPO)와 유상증자 영향이 사라진 결과다. 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8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회사채 공모 발행액은 총 19조515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7월 28조2484억원보다 8조7326억원(30.9%) 줄어든 수준이다. 주식 발행 규모는 19건, 8862억원으로 전월(4조8135억원)보다 3조9273억원 감소해 81.6% 줄었다.

금감원, 부동산신탁사 임원 소집···"책임준공 리스크·내부통제 강화" 당부

증권일반

금감원, 부동산신탁사 임원 소집···"책임준공 리스크·내부통제 강화" 당부

금감원이 부동산신탁사 임원 간담회를 열고 책임준공 사업장 리스크 선제 관리와 임직원 일탈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체계 확립을 당부했다. 영업용순자본비율·토지수탁 한도 등 건전성 규제 개정 취지를 설명하며 신탁업계의 적극 대응을 주문했다. 아울러 지배구조 개선, 모범규준 제정 등으로 시장 신뢰 회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미영 금감원 부원장 "CEO 의지가 소비자보호 거버넌스 성패 좌우"

금융일반

김미영 금감원 부원장 "CEO 의지가 소비자보호 거버넌스 성패 좌우"

김미영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정착을 위해 CEO와 이사회 등 최고경영자의 역할과 책임이 필수적이라 강조했다. 그는 금융권이 형식적인 소비자보호위원회 운영을 지양하고, 실질적 회의 정례화와 KPI·CCO 독립성 확보, 보이스피싱 등 금융리스크 관리와 소비자 리스크 반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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