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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검색결과

[총 1,8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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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국정위 업무보고···소비자보호 강화·금융범죄 척결 논의

금융일반

금감원, 국정위 업무보고···소비자보호 강화·금융범죄 척결 논의

금융감독원이 진행한 국정기획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소비자보호 기능 강화 관련 조직개선 방안이 언급됐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태호 국정기획위원회 경제1분과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소비자보호를 위해 필요한 조직개선 방안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단 이날 구체적인 조직개편 논의까지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정 분과장은 "구체적인 내용은 논의 중에 있어 말하기 어렵다"고

금감원, 가계대출 급증에 상호금융권 소집···현장점검 예고

금융일반

금감원, 가계대출 급증에 상호금융권 소집···현장점검 예고

금융감독원이 상호금융권을 소집해 가계대출 관리를 주문하고, 증가 폭이 과도한 경우 현장점검에 나서겠다고 압박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상호금융권 중앙회 여신담당 부서장을 소집해 가계대출 관리를 주문했다. 이는 은행권을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 폭이 확대된 데다, 주택거래량 증가를 동반한 주택가격 상승세가 이어진 데 따른 조처다. 금감원은 특히 상호금융권의 경우 은행권 대출 조이기에 따른 풍선 효

금감원, 금융투자·보험사 대상 책무구조도 설명회 개최

증권일반

금감원, 금융투자·보험사 대상 책무구조도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이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금융투자사 및 보험사를 대상으로 책무구조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제도 개요, 감독 컨설팅 결과, 우수사례와 실무 작성 방법 등이 공유됐으며, 은행권 임원 관리의무 점검 결과 및 내부통제 체계 강화 필요성이 강조됐다. 중소규모 금융사 지원 계획도 발표됐다.

금감원, 유사투자자문업자 112곳 적발···형사처벌 수사의뢰도

증권일반

금감원, 유사투자자문업자 112곳 적발···형사처벌 수사의뢰도

금융감독원이 745개 유사투자자문업자에 대한 점검 결과 미등록 투자자문 등 112사의 위반혐의를 적발했다. 미등록 투자자문 등 형사처벌 대상 18개 혐의업체에 대해선 수사의뢰를 완료했다. 8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유사투자자문업자 745사를 점검해 112사의 위법 혐의 130건을 적발했다. 이는 2023년 대비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이다. 2023년에는 점검 대상 업체 721곳 가운데 58곳의 불법·불건전 영업행위 61건이 적발됐다. 지난해 8월 개정 자본시장법 시행으

금융위 결국 쪼개지나···차기 수장 하마평 솔솔

금융일반

[이재명 시대]금융위 결국 쪼개지나···차기 수장 하마평 솔솔

이재명 정부가 4일 공식 출범하며 향후 금융당국 감독체계 개편 방향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앞서 경제·금융 부처 개편 필요성을 강조한 만큼 향후 금융위원회 조직 변화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감위 부활하나…금융감독기구 개편 작업 시동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는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을 중심으로 예산, 정책, 감독 업무를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후보 시절 "금융 부문의 경우 국내

1분기 말 은행 부실채권 비율 0.59%···전분기 대비 0.05%p ↑

금융일반

1분기 말 은행 부실채권 비율 0.59%···전분기 대비 0.05%p ↑

올해 1분기 말 기준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이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대손충당금적립률은 부실채권 증가 영향으로 전분기 말 대비 16.5%p 하락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3월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전분기 말(0.54%)보다 0.05%p 상승해 0.59%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0.50%)에 비해서는 0.09%p 상승했다.

부영·애경 편입, 금호·SM는 빠졌다···금감원, 주채무계열 41곳 확정

금융일반

부영·애경 편입, 금호·SM는 빠졌다···금감원, 주채무계열 41곳 확정

금융감독원이 2025년 주채무계열로 부영, 현대백화점 등 9개 그룹을 신규 편입하고 금호아시아나, SM 등 4곳을 제외했다. 전체 지정 그룹은 41곳으로, 총차입금은 708조8000억원, 신용공여는 371조8000억원에 달했다. 신규 편입은 투자·합병 등 영향이 컸으며, 상위 5대 그룹이 차입금의 절반을 차지했다. 계열사 수는 7.9% 늘었고,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의 관리 범위가 확대됐다.

금감원 승계절차 지적에···회장 임기만료 앞둔 금융지주 긴장감↑

금융일반

금감원 승계절차 지적에···회장 임기만료 앞둔 금융지주 긴장감↑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의 임기가 만료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승계절차의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다. 신한금융과 우리금융은 연말부터 승계절차를 준비해야 하며, 금감원은 CEO 장기 연임 검증과 포괄적 경영승계 프로그램 도입을 요구했다. 금융권에서는 금감원의 입김에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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