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청년층 34만 등 50만가구 공공분양···역차별·청년 특혜 논란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청년원가주택'과 '역세권 첫집' 등의 특징을 구체화한 공공 분양주택 50만 호 공급 방안을 발표했다. 총 50만호의 공공분양 주택 중 34만호가 청년층에 할당될 예정이다. 이중 5만4000가구는 대선 공약이었던 '청년원가주택'과 '역세권 첫집'으로 공급될 전망이다. 시세 70% 이하의 분양가에 최대 80%까지 장기 모기지(주택담보대출)로 대출을 지원하는 '나눔형 모델' 등 모두 3가지 유형을 담았다. 정부가 공공분양 주택 공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