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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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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이자장사 여전···5년간 예대마진 261조원, 이자비용은 '절반'

은행

은행권 이자장사 여전···5년간 예대마진 261조원, 이자비용은 '절반'

주요 시중은행의 예대마진이 5년간 261조원에 달하는 반면, 예적금 고객에게 돌아가는 이자비용은 수익의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 금리는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예적금 금리는 저조해 금융소비자 부담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들도 동일한 구조를 보이며, 국회와 금융당국 지적에도 제도 개선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조직해체 피한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전면에

금융일반

조직해체 피한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전면에

정부의 금융당국 조직개편안이 철회되면서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았다. 금융소비자보호처를 본부로 격상하고 전 조직 및 업무 시스템을 소비자 중심으로 개편한다.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 민원·분쟁 원스톱 처리, 사전예방적 보호체계 확대 등 소비자 권익 강화를 위한 혁신안을 추진한다.

'랜섬웨어' 타겟 된 SGI서울보증···대출 보증 업무 등 지연(종합)

보험

'랜섬웨어' 타겟 된 SGI서울보증···대출 보증 업무 등 지연(종합)

SGI서울보증 전산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금융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회사 측은 장애원인을 랜섬웨어 공격으로 추정하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SGI서울보증 웹사이트 및 시스템 전산 장애로 보증보험 관련 대부분 서비스가 이용이 불가능하다.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이번 장애의 원인을 랜섬웨어 공격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피해 확산 방지 및 신속한 복구를 위해 전사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시스

신한카드, 업계 최대 규모 고객 패널 '신한사이다'

카드

신한카드, 업계 최대 규모 고객 패널 '신한사이다'

신한카드는 고객 패널 '신한사이다'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고객 관점의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에 있는 고객의 소리를 경영 활동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신한사이다'는 업계 최대 규모인 3000명의 고객 패널로 구성돼 있다. 우선 금융경험이 많은 '전문자문단'은 금융상품 출시에 따른 소비자 영향도 분석, 소비자 관점 이슈 자문, 고객 체험 리포트 등을 담당한다. 20·30대로 구성된 'MZ플레이어'는 MZ타켓 설문 및

기업은행,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전담 조직 확대

기업은행,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전담 조직 확대

IBK기업은행이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강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에 나선다. 기업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 전담 조직을 확대하고, 상품판매 전 과정에서 고객보호 기능을 강화하는 프로세스를 마련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기존 '소비자브랜드그룹'에서 '금융소비자보호그룹'을 분리한다. 고객 보호를 위한 콘트롤타워 역할을 통해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OO)의 독립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금융소비자보호그룹 산하에는 '금융소비자보호부

금융산업 혁신 금융소비자 관점으로 접근해야

금융산업 혁신 금융소비자 관점으로 접근해야

금융산업의 혁신을 위해 앞으로는 금융소비자 관점으로 접근해야하며 이사회를 통한 경영진의 책임성 강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임형석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27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신년기자간담회에서 ‘금융산업 주요 현안과 과제’라는 발표자료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임형석 연구위원은 먼저 현재 금융산업 환경이 처한 환경에 대해 “장기적으로 금융회사에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저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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