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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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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업계 최대 규모 고객 패널 '신한사이다'

카드

신한카드, 업계 최대 규모 고객 패널 '신한사이다'

신한카드는 고객 패널 '신한사이다'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고객 관점의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에 있는 고객의 소리를 경영 활동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신한사이다'는 업계 최대 규모인 3000명의 고객 패널로 구성돼 있다. 우선 금융경험이 많은 '전문자문단'은 금융상품 출시에 따른 소비자 영향도 분석, 소비자 관점 이슈 자문, 고객 체험 리포트 등을 담당한다. 20·30대로 구성된 'MZ플레이어'는 MZ타켓 설문 및

기업은행,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전담 조직 확대

기업은행,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전담 조직 확대

IBK기업은행이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강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에 나선다. 기업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 전담 조직을 확대하고, 상품판매 전 과정에서 고객보호 기능을 강화하는 프로세스를 마련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기존 '소비자브랜드그룹'에서 '금융소비자보호그룹'을 분리한다. 고객 보호를 위한 콘트롤타워 역할을 통해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OO)의 독립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금융소비자보호그룹 산하에는 '금융소비자보호부

금융산업 혁신 금융소비자 관점으로 접근해야

금융산업 혁신 금융소비자 관점으로 접근해야

금융산업의 혁신을 위해 앞으로는 금융소비자 관점으로 접근해야하며 이사회를 통한 경영진의 책임성 강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임형석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27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신년기자간담회에서 ‘금융산업 주요 현안과 과제’라는 발표자료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임형석 연구위원은 먼저 현재 금융산업 환경이 처한 환경에 대해 “장기적으로 금융회사에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저성장

금융위, 금융발전심의회 산하 금융소비자 5개 분과 신설

금융위, 금융발전심의회 산하 금융소비자 5개 분과 신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3일 금융위 금융발전심의회 산하 금융소비자 5개 분과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금융개혁 향후 일정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와 같이 발표했다.금융위는 그동안 금융개혁을 이끌어온 ‘금융개혁회의’를 올해 말 종료하고 금융발전심의회(금발심)를 개편해 금융개혁 기능을 수행한다고 밝혔다.금발심은 내년초 기존 금융개혁회의 및 자문단 위원을 중심으로 개편된

진웅섭 “금융소비자 권익 침해, 단호·엄정 대응”

진웅섭 “금융소비자 권익 침해, 단호·엄정 대응”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시장의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이를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진웅섭 금감원장은 16일 임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금융회사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것은 금감원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지켜내야 할 가치이자 국민들로부터 부여받은 소명”이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금융회사의 자율성은 최대한 보장하겠다면서도 “금융시장의 안정을

농협은행, 제1차 금융소비자 보호협의회 개최

농협은행, 제1차 금융소비자 보호협의회 개최

NH농협은행은 25일 소비자보호 현황 및 문제점을 심층 진단하해경영개선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올해 제1차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 시작에 앞서 금융소비자보호 정책의 선제적 도입 등 폭넓은 전문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옥경영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를 협의회 전문위원으로 위촉하는 행사를 가졌다.옥경영 위원은 한국금융소비자학회 등 학계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소비

금융권 ‘불신’하는 금융소비자···분쟁조정신청 매년 급증

금융권 ‘불신’하는 금융소비자···분쟁조정신청 매년 급증

금융권에 대한 금감원 분쟁조정 신청이 매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쟁조정 신청 배경이는 ‘불신’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그동안 상대적으로 적었던 은행권에 대한 분쟁조정신청은 올 초부터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19일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금감원 분쟁조정신청은 4만4804건으로 지난해(2만8556건)에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은행과 중소서민 분야는 6163건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는 2012년 442건에 불과

금감원 명절 금융사고 대비 금융회사 종합 점검

금감원 명절 금융사고 대비 금융회사 종합 점검

금융감독원이 추석을 맞아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금융사고 예방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지도, 점검에 들어간다. 10일 금감원에 따르면 추석 전후 현금출납이 급증한 것을 대비해 금융회사 보안상황과 비상시 대비책 적정성을 자체 점검하고 사고 취약 점포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회사 영업점 경비와 인력, 시설에 대한 관리상황과 현금보관, 수송 등 방범상태, ATM기 오작동 여부, 충분한 시재보유, 비상시 대책 적정성도 들여다보기

금융소비자학회장에 한창희 국민대 교수

금융소비자학회장에 한창희 국민대 교수

한창희 국민대 법과대학 교수가 한국금융소비자학회 제3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25일 국민대는 한 교수가 오는 3월 1일부터 1년간 한국금융소비자학회장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한 교수는 한국보험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한국금융소비자학회는 금융학·소비자학·법학·교육학 등 전공 학자로 구성된 통합학회로서 2010년 2월 27일에 창립된 학술단체다. 현재 200명의 개인회원과 중립적인 3개의 기관회원이 가입돼 있다.

KB국민은행  'KB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 가져

KB국민은행 'KB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 가져

KB국민은행이 "고객 중심의 금융회사로 만들자"며 소비자보호헌장을 선포했다. 국민은행은 1일 서울 여의도 본점 4층 강당에서 전 경영진과 본부부서장, 팀장급 직원들이 모여 'KB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을 갖고 금융소비자보호 선도은행으로 나서겠다고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 'KB금융소비자보호헌장'은 그동안 관행적으로 해왔던 금융회사 중심의 영업행태를 벗어나 고객과 상생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자는 내용을 담았다. 국민은행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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