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 인천 9℃

  • 백령 8℃

  • 춘천 11℃

  • 강릉 8℃

  • 청주 11℃

  • 수원 10℃

  • 안동 12℃

  • 울릉도 9℃

  • 독도 10℃

  • 대전 13℃

  • 전주 12℃

  • 광주 12℃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3℃

  • 창원 15℃

  • 부산 14℃

  • 제주 15℃

금호산업 검색결과

[총 276건 검색]

상세검색

HDC현산, 아시아나 인수전 계약금반환 소송 상고···2500억원 규모

건설사

HDC현산, 아시아나 인수전 계약금반환 소송 상고···2500억원 규모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무산으로 계약금을 날릴 위기에 처한 HDC현대산업개발이 대법원까지 가게 됐다. 1심과 2심에서 모두 패소했지만 2500억원이라는 거금을 쉬이 포기하지 못해 상고장을 제출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9일 서울고법 민사16부(김인겸 부장판사)에 계약금반환채무 부존재 확인, 질권소멸통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패소 판결에 불복해 상고장을 제출했다. 이번 소송에 걸린 금액은 인수합병 계약

금호석유화학그룹, '금호' 상표권 소송 '완승'···공동 소유권 인정

에너지·화학

금호석유화학그룹, '금호' 상표권 소송 '완승'···공동 소유권 인정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금호산업(現 금호건설, 이하 금호건설)과의 상표권 소송에서 최종 승소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민사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 18일 금호건설이 금호석유화학그룹을 상대로 제기한 그룹 상표권 이전 등록 및 상표사용료 지급 청구 소송에 대해 최종적으로 원고 패소 판결을 확정했다. 금호건설과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007년 당시 양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금호', '아시아나' 등이 포함된 상표권에 대해 공동명의로 등록했다. 하

금호건설, 올 시평순위 '7단계 껑충'···본업 효과 가시화

건설사

['22년 건설사 시평]금호건설, 올 시평순위 '7단계 껑충'···본업 효과 가시화

금호건설의 올해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7단계나 껑충 뛰었다. 본업이자 수익성이 좋은 주택사업에 힘을 싣은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금호건설은 작년 4월 기존 금호산업이었던 사명을 현재의 '금호건설'로 통합하면서 주택사업을 더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31일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올해 토목·건축공사업 분야 시공능력평가 결과에서 금호건설이 작년 22위(도급 평가액 1조8275억원)에서 올해 15위(2조5529억원)로 7단계나 오른 것으로 집

檢,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구속 영장 청구···‘계열사 부당지원’

檢,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구속 영장 청구···‘계열사 부당지원’

검찰이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 대해 계열사 부당 지원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오늘(10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박 전 회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 전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 지분이 많은 금호홀딩스를 부당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박 전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금호홀딩

박세창 사장, 작년 아시아나IDT서 16억6300만원 수령

[임원보수]박세창 사장, 작년 아시아나IDT서 16억6300만원 수령

박세창 전 아시아나IDT 대표이사 사장(현 금호산업 사장)이 지난해 16억여원의 보수를 받았다. 23일 아시아나IDT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사장은 급여 2억93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억100만원, 퇴직소득 11억6900만원 총 16억6300만원을 수령했다. 박 사장은 지난해 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이 결정되자 금호산업으로 이동했다.

박삼구 전 회장, 작년 금호산업서 14억6000만원 공시

[임원보수]박삼구 전 회장, 작년 금호산업서 14억6000만원 공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지난해 금호산업에서 약 14억6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8일 금호산업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전 회장은 지난해 급여 1억5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억5300만원, 퇴직소득 9억4700만원 총 14억5600만원이 지급됐다. 다만 퇴직소득의 경우 원천징수에 따라 퇴직금 정산개념으로 공시된 것으로, 수령 시기를 특정할 수 없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박홍석 전 전략경영실장(사내이사)은 급여 2억9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80

박세창 사장, 금호산업 지분 첫 매입···지배력 넓힌다

박세창 사장, 금호산업 지분 첫 매입···지배력 넓힌다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장남인 박세창 사장이 금호산업 주식을 사들였다. 본격적인 승계 작업에 돌입한 만큼 그룹 영향력을 넓히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사장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6차례에 걸쳐 금호산업 주식 총 11만3770주(0.31%)를 장내 매수했다. 약 10억원 어치로, 박 사장은 근로소득 등 자기자금을 활용했다. 박 사장이 금호산업 지분을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에는 지배구조 최상단에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