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재무 건전성 부담 덜어낸 동양생명···수익성 확대도 노린다 동양생명이 지급여력비율 개선을 통해 재무건전성 우려를 해소하며, 우리금융그룹 편입 후 수익성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후순위채 발행 등 자본 확충과 신계약 CSM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졌으나, 기본자본 중심의 신규 K-ICS 제도가 향후 재무 리스크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