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해외법인 매출 200조원 넘긴 현대차·기아···순이익은 하락
현대차와 기아의 지난해 해외법인 매출이 208조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이어갔다. 미국과 유럽, 브라질 등 주요 시장에서 SUV와 친환경차 판매가 성장세를 주도했다. 그러나 무역장벽과 관세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해 양사의 순이익은 점진적으로 감소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미국 등 현지 생산 체계 강화를 통한 전략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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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법인 매출 200조원 넘긴 현대차·기아···순이익은 하락
현대차와 기아의 지난해 해외법인 매출이 208조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이어갔다. 미국과 유럽, 브라질 등 주요 시장에서 SUV와 친환경차 판매가 성장세를 주도했다. 그러나 무역장벽과 관세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해 양사의 순이익은 점진적으로 감소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미국 등 현지 생산 체계 강화를 통한 전략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호남
기아, 오토랜드(AutoLand) 광주에 고객 체험 공간 조성
기아가 글로벌 베스트 셀링카부터 전기차(EV)까지 다양한 차종을 생산하는 대표 생산 거점 '오토랜드(AutoLand) 광주'에 고객 체험 공간을 새롭게 마련해 개관한다고 25일(수)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오토랜드 광주' 브랜드관은 '오토랜드 광명'과 '오토랜드 화성'에 이은 기아의 세 번째 고객 체험형 브랜드관으로 오토랜드 광주 본관동 1층에 위치해 있다. 기아는 이번 광주 브랜드관 개소를 통해 국내 전 생산거점에 고객 체험 공간 구축을 완료하게 됐
자동차
현대차·기아, 유럽서 주춤···중국 전기차 경쟁 심화에 발목
현대자동차·기아가 2월 유럽 시장에서 다소 주춤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전기차 경쟁 격화와 저가 모델 유입 영향이 겹치며 전체 판매량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지난달 유럽 판매량은 총 7만661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6% 줄어든 수치다. 브랜드별로는 현대차가 3만3603대로 9.7% 감소한 반면, 기아는 3만758대를 기록하며 2.7% 증가했다. 양사 합산 점유율은 7.2%로, 지난해 같
자동차
기아도 생산 차질···"안전공업 화재 여파"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기아가 광명공장에서 엔진 일부 라인의 가동 시간을 줄인다. 최근 발생한 자동차 부품 협력사 화재로 부품 수급에 차질이 생기면서다. 광명뿐만 아니라 화성, 광주 등 순차적으로 라인 조정에 돌입할 것으로 보이면서 전반적인 차량의 생산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광명엔진1부 일부 부품 수급에 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이날부터 27일까지 4일간 라인 운영을 긴급 조정한다는 내용의 공지를 직원들에게
자동차
기아, PBV로 상용차 재정의···"원하는 대로 만든다"
기아가 경상용차 시장의 비효율 구조를 개선하고자 목적기반차량(PBV)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PBV는 고객 요구에 맞춘 맞춤형 플랫폼으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으며, 화성 EVO 플랜트에서 대량 생산 체제를 구축했다. 협업을 통한 특화 모델 확대와 AI·로봇 기술 접목으로 경쟁력과 산업 생태계 확장을 추진 중이다.
자동차
영국서 잘 나가는 국산차···스포티지 2위, KGM도 수직상승
영국 자동차 시장은 전통 완성차 브랜드의 영향력이 여전히 강한 곳으로 꼽힌다. 테슬라나 BYD 같은 전기차 신흥 브랜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판매 순위 상위권은 여전히 유럽·미국 전통 브랜드가 주도하는 구조다. 이런 시장에서 한국 완성차 업체들이 꾸준히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1일 영국자동차제조판매협회(SMMT)에 따르면 올해 2월 영국 신차 등록 대수는 9만1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7.2% 증가했다. 2월 기준으로는 2004
자동차
기아 화성2공장, 한 달간 가동 멈춘 이유는?
기아가 신형 셀토스 하이브리드 생산을 위해 화성2공장 가동을 한 달간 중단하고 생산 라인을 정비했다. 이번 조치는 광주공장과의 병행 생산 체제 구축과 소형 SUV, 하이브리드 차량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기아는 이를 통해 공급 안정성과 글로벌 자동차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자동차
기아, 연비 끝판왕 '신형 니로' 출시···전기차 접고 하이브리드 '올인'
기아가 대표 친환경 SUV 니로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니로'를 출시하며 전기차(EV)를 단산하고 하이브리드 단일 모델로 전환했다. 신형 니로는 최고 20.2km/L의 연비, 첨단 안전·편의사양, 정숙성 개선 등 상품성을 대폭 강화해 소형 SU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자동차
"보도블록 턱도 평지처럼" 현대차 모베드, B2B 로봇 혁명
현대차·기아가 독자 개발한 DnL 메커니즘을 적용한 자율주행 로봇 '모베드'가 도심 보도블록과 연석 등 장애물을 극복하며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문형 모듈 설계를 통해 물류, 배달, 방송 등 다양한 산업에 맞는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며, 핵심 부품사와 협력해 B2B 및 B2G 시장 진출에 주력한다.
자동차
기아 전기차 첫 1만대 돌파···설 연휴에 완성차 5사 일제히 감소
국내 완성차 업계가 2월 들어 다시 한 번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설 연휴로 인해 조업일수가 전년보다 3일 줄어든 영향이 판매 감소로 이어졌다. 다만 브랜드별 온도차는 뚜렷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개사 2월 총 판매량은 60만2689대로 전년 동월 대비 4.56% 감소했다. 표면적으로는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2월 글로벌 판매량은 총 55만3929대로 전년 동월 대비 4% 감소했다. 내수는 8만9010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