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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검색결과

[총 77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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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첫 전동화 세단 'EV4' 계약 개시···실구매가 3000만원 중반부터

자동차

기아, 첫 전동화 세단 'EV4' 계약 개시···실구매가 3000만원 중반부터

기아가 11일부터 전동화 세단 '더 기아 EV4(The Kia EV4, 이하 EV4)'의 계약을 시작한다. EV4는 2021년 출시된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를 시작으로 EV9, EV3에 이어 기아가 국내 시장에 네 번째로 선보이는 전용 전기차 모델로,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고 EV 라인업을 확장하기 위한 기아 최초의 전동화 세단이다. 기아는 EV4가 혁신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에게 확장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

자동차 관세 또 한 달 유예···더 복잡해진 정의선의 셈법

자동차

자동차 관세 또 한 달 유예···더 복잡해진 정의선의 셈법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자동차에 한해 멕시코·캐나다를 대상으로 한 25% 관세 부과를 1개월간 유예하면서다. 내달 2일 부과가 예고된 자동차 수입품에 대한 일괄 관세도 국가 또는 업체 협상력에 따라 유예될 여지가 생길 것으로 보여 현대차그룹의 대응 방안에 관심이 쏠린다. 트럼프, 車 관세 유예…완화로 이어지나 5일(현지시간) 미국 행정부는 멕시코·캐나다에서 수입하는 전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

송호성 기아 사장 작년 연봉 28.8억원···글로벌 공장 가동률 94.4%

자동차

송호성 기아 사장 작년 연봉 28.8억원···글로벌 공장 가동률 94.4%

송호성 기아 대표이사 사장의 지난해 연봉이 상여 감소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6일 기아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송 사장은 급여 11억1600만원, 상여 및 기타 17억5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원 등 총 28억7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2023년 연봉 32억6800만원 대비 11.96% 감소한 수치다. 단 기아 내에서는 연봉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기아 측은 보수 산정기준에 대해 "임원보수지급기준을 기초로 이사 보수한도 내에서 직책, 전문성, 수행업

기아, 2.2조 들여 화성에 'PBV 전기차 공장' 짓는다

자동차

기아, 2.2조 들여 화성에 'PBV 전기차 공장' 짓는다

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경기도, 화성특례시와 함께 손을 맞잡았다. 기아는 6일 오토랜드 화성에서 송호성 사장, 최준영 국내생산담당 사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목적기반차량(PBV) 기반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는 기아와 PBV 활용을 통해 미래 모

송호성 기아 사장 "위기를 기회로···지속가능한 성장 실현하겠다"

자동차

송호성 기아 사장 "위기를 기회로···지속가능한 성장 실현하겠다"

송호성 기아 사장이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겠다는 뜻을 주주들에게 전했다. 송 사장은 4일 주주서한을 통해 "위기는 준비된 자에게 기회로 작용한다"며 "친환경차 모델 경쟁력과 민첩하고 유연한 사업·생산 체제 개편 역량을 확보하고 있는 기아에게는 기회 요인으로 작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기아는 전년도 설비 전환과 공급망 이슈로 인한 생산 차질을 회복하고, 인도 시로스를 필두로 본격적인 신차 출시 사이

"물량에 장사 없다"···기아, 유럽서 전기차 판매 확대

자동차

"물량에 장사 없다"···기아, 유럽서 전기차 판매 확대

기아가 글로벌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정면돌파를 선언했다. 시장 침체에도 대대적인 신차 출격을 예고하며 시장 주도권을 놓지 않겠다는 '승부수'를 띄웠다. 기아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2025 기아 EV 데이'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준중형 전기 세단 EV4을 필두로 첫 목적기반형 다목적 차량(PBV) PV5,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2 컨셉트카 등 전기차 신차 3종을 공개했다. 신차 공개로 전동화 가속 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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