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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기동카' 도입 두 달···이 좋은 걸 서울만 쓴다고?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가 출시된 지 2개월이 지났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2000원으로 서울 시내 모든 대중교통 수단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정기권인데요. 그 효과는 어땠을까요? 기후교통카드는 아직 서울시 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음에도 지난 5일 누적 판매 100만장을 돌파했습니다. 평일 기준 약 50만명이 기후동행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2823명을 조사한 결과, 14.5%가 평소 승용차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