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WEEK 2015’ 개최, 신기후체제 대응전략 마련한다
정부와 산·학·연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신기후체제(Post-2020)에 대한 대응전략을 찾고 기후변화 신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14~15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기후위크 10주년을 맞아 ‘기후 WEEK 2015’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문재도 산업부 2차관을 비롯해 포스코, 에스케이(SK) 하이닉스, 롯데케미컬 등 기업관계자와 기후변화 관련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했다.2020년 신기후체제 출범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