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나이차’ 김고은-신하균 결별, 2월 말 바쁜 스케줄로 소원해져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결별하며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 22일 신하균 김고은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두 사람이 2월 말 결별했다. 서로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하지만 결별 후에도 선후배 사이로 잘 지낼 것"이라고 "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신하균과 김고은이 바쁜 스케줄 탓에 연인에서 선후배로 돌아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김고은과 신하균은 올해 최자·설리, 이

‘도깨비’ 김은숙 작가 “결방 기다려준 모든 분들께 감사”

드라마 '도깨비' 종영 이후 김은숙 작가가 '종영 소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은숙 작가는 "'판타지 로코'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면서 여러 가지 면에서 기대감 반, 설렘 반의 심정으로 시작했다. 고민이 많았던 만큼 열심히, 최선을 다해 집필했고 시청자 여러분들이 너무 많은 사랑을 주셔서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응복 감독님과 논의를 통해 14회 결방을 결정했는데. 결방이라

김고은 측 “‘도깨비’ 출연, 긍정적으로 검토 중”··· 공유와 호흡 맞출까

멜로킹 공유와 신 로코퀸 김고은의 랑데뷔는 성사될까? KBS2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가 집필하고 공유가 출연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도깨비'(가제)에 김고은이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26일 오전 김고은 소속사 관계자는 "'도깨비'와 관련해 한차례 미팅을 가졌다"고 밝히면서 "긍정적으로 작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만약 김고은이 출연을 확정하게 된다면 이미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한 공유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도깨비'는 불멸

‘해피투게더3’ 김고은, 아버지가 직접 작명···“생각같이 예쁘지 않아서”

배우 김고은이 이름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1등부터 꼴등까지’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에 출연한 김고은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에서 전현무는 김고은의 이름 얘기 도중 “누가 지어준 것이냐”고 물었다. 김고은은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이라고 밝히며 “처음에 저 태어났을 때 간호사 분이 제 얼굴을 보고 ‘공주님이에요’라고 당황했다고 하더라”라고 운을

‘해피투게더’ 김고은 “4살때 중국 가서 10년 살아···”

배우 김고은이 중국에서 10년 간 살다온 사실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MC 유재석은 게스트 김고은에게 "중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고"라고 질문을 건넸다. 이에 김고은은 "4살 때 가서 14살 때 왔다. 아버지 일 때문에"라고 답했다. 이어 김고은은 "북경에서 1시간 30분 떨어진 곳에 있었는데, 그 동네나 학교에 외국인이 없었다. 외국인은 우리 가족뿐이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유재석은 "전현무가 중국어 좀 하잖냐. 인사 좀 나눠

‘해피투게더3’ 김고은 “쌍꺼풀 수술 하고 싶었다” 고백

김고은이 쌍꺼풀 수술을 하고 싶었던 과거에 대해 전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2‘해피투게더3’에서 박명수는 김고은에게 성형유혹이 있었는지에 관해 물었다. 이에 김고은은 “유혹은 아니고 내가 하고 싶어 했던 때가 있었다. 중학교 시절 쌍꺼풀 수술을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리고는 “부모님께서 시켜주지 않아 결국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해피투게더3’ 김고은 “예쁜 척 귀여운 척 하는 것, 제일 어려워”

김고은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말했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김고은은 “중학교 때 쌍꺼풀 수술이 하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수술을 포기한 이유에 대해 “친구들은 쌍꺼풀을 딱풀로도 잘 만드는데 나는 아예 안 붙더라. 눈두덩이에 살이 워낙 많다”고 털어놨다.

김동욱·김고은 측 “열애 절대 아냐, 단순 동호회 여행”

배우 김동욱과 김고은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6일 김고은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김고은과 김동욱의 열애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관계자는 "동반 여행이 아니라 스킨 스쿠버 동호회 회원이라 동행한 것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두 사람 외에도 다른 동호회 회원들이 다수 동석한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김동욱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 역시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은

[NW포토]계춘할망 김고은, ‘언제봐도 매력있는 마스크’

배우 김고은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계춘할망(창감독)’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NW포토]계춘할망 신은정-김희원, ‘박성웅이 지켜보고 있다’

배우 신은정, 김희원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계춘할망(창감독)’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