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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대표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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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지킨 김선영 대표···헬릭스미스에 무슨일이?

제약·바이오

경영권 지킨 김선영 대표···헬릭스미스에 무슨일이?

헬릭스미스의 김선영 대표가 소액주주와의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하면서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 한 때 코스닥 시가총액 2위에 올랐던 바이오기업이 임상시험 관리 문제와 유상증자 등으로 주가 폭락과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경영권을 지킨 김 대표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헬릭스미스에 따르면 서울 마곡동 헬릭스미스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김선영 대표 등 이사 6명의 해임안은 부결됐다. 다만 주주들이 추천한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 “임상 3상 미완의 성공”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 “임상 3상 미완의 성공”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가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치료제 엔젠시스 약물 혼용으로 인한 임상 3상 결과 도출 실패에 대해 수습에 나섰다. 김 대표는 26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임상 3상은 미완의 성공”이라 자평하며 “일정이 10~15개월 미뤄졌을 뿐 시판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번 임상을 전화위복, 와신상담의 기회로 만들어서 상업적으로 큰 반전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엔젠시스는 현재 통증성 당뇨병성

인보사에 신라젠, 헬릭스미스까지...‘K-바이오’ 신뢰도 추락

인보사에 신라젠, 헬릭스미스까지...‘K-바이오’ 신뢰도 추락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사태, 신라젠의 임상 3상 실패에 이어 바이오벤처 1세대인 헬릭스미스 마저 임상 3상 결과 도출에 실패하면서 국내 바이오업계 전반의 신뢰하락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이번 헬릭스미스의 임상 3상 결과 연기는 임상 과정 중 ‘약물 혼용’이라는 전무후무한 일로 인해 벌어졌다.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는 24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일부 환자에서 위약(가짜약)과 엔젠시스의 혼용 가능성이 발견됐다. 일부 위약군 혈액 샘플에서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 “불상사 생겨 송구···추가임상 필요”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 “불상사 생겨 송구···추가임상 필요”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가 자사의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후보물질 엔젠시스의 임상 3상 결과 도출이 실패한 것에 대해 사과하며 추가임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4일 오전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임상 3상 데이터에서 중대한 결함이 발견됐다”며 “엔젠시스에 대한 정확한 결론은 후속 3상이 종료된 후에 내려지게 되어 송구함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일부 환자에서 위약(가짜약)과 엔젠시스의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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