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김성민 아내 이한나씨 심경 “내가 남편한테 더 잘했어야 하는데···”
배우 김성민이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그의 아내 이한나씨가 처음으로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끈다.지난 16일 김성민의 아내 이한나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성민이 현재 많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본인 스스로도 너무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그는 “마음이 너무 복잡하고 힘들다. 내가 남편한테 더 잘했어야 했는데 잘하지 못해서 이런 일이 생긴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남편 김성민에게 편지를 쓰며 계속 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