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봉 원장 “IFRS4 2단계 도입 보험상품 단순화해야”

김수봉 보험개발원장이 IFRS4(국제회계기준) 2단계 도입을 앞두고 보험상품의 단순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비쳤다.김 원장은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IFRS4(국제회계기준) 2단계가 도입되면 모든 항목을 시가 평가해야 한다”며 “지금처럼 보험상품 하나에 특약이 50개씩 들어가면 시가평가를 하기 어렵다”며 이 같이 밝혔다. 보험개발원은 지난 2월부터 ‘IFRS4 공동 TF’를 운영하고 있다. 공동 TF는 생명보험사 22곳, 손해보험사 11곳, 회계기준원이

김수봉 보험개발원장, “IFRS4 대응팀 신설···연착륙 유도”

김수봉 보험개발원장(사진)이 “2018년 도입되는 국제회계기준(IFRS4) 2단계 도입에 대비해 IFRS 대응팀을 신설하는 등 충분한 사전준비를 거쳐 (IFRS4 2단계가) 성공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15일 밝혔다. 김 원장은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IFRS4 2단계 도입을 위한 준비기간이 2년 밖에 남지 않았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IFRS4 2단계 연착륙을 돕기 위해 지난 1일 IFRS 대응팀을 신설했다”며 “팀 신설 이외에도 계리, 리스크 팀에 직원 6~7명

김수봉 원장 “아시아 보험시장 발전을 위한 역할 강화 한다”

김수봉 보험개발원 원장은 5월29일부터 30일까지 양 일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제3회 아시아 보험정보 및 요율산출 포럼(IIRFA)’에 참석했다.IIRFA는 보험개발원이 주도해 조직한 국제포럼으로 올해 10개국 12기관이 참여해 명실상부한 아시아 대표 보험포럼으로 확대 발전됐다.김수봉 보험개발원 원장은 “각 국이 발표한 주제들은 보험사 실무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어 향후 국내 보험사의 해외진출에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김 원장은 이어

김수봉 보험개발원장 "고령자보험 확대"..불편한 보험업계

김수봉 보험개발원장이 취임 이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금융감독원 출신의 김 원장이 지난달 보험개발원장으로 선임된 후 한 달 만에 언론에 꺼낸 첫 화두는 ‘고령자 보험’의 확대 필요성이었다.하지만 이에 대해 소비자단체나 보험업계에서는“시장을 이해나 하고 있는 거냐”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4일 열린 김수봉 보험개발원장 기자간담회에서 “고령화시대에 고령층의 보험가입률이 낮고 일부 질환의 경우 민영보험 수혜율이 낮아 이를

김수봉 신임 보험개발원장 취임

김수봉 신임 보험개발원장이 4일 취임했다.김 원장은 “보험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금융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험개발원의 역할과 책임은 더욱 무거워질 것”이라며 “고객 중심의 세계적인 보험전문 서비스기관이 되자고 주문했다.이를 위해 김 원장은 “고객 중심의 금융정보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며, “또한 고도의 전문성을 갖춰 보험산업의 Think Tank로서의 확고한 위상을 확고히 구축해

보험개발원장에 김수봉 전 금감원 부원장보

신임 보험개발원장에 김수봉 전 금감원 부원장보가 선출됐다.보험개발원은 1일 오전 사원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수봉(55)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보험담당 임원)를 신임 보험개발원 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사원사들은 김수봉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금융감독원 보험계리팀장, 연금팀장, 생명보험서비스국장, 보험담당 부원장보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고, 리스크 중심의 건전성제도 및 보험계리제도 선진화, 자동차보험 및 실손보험 선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