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지현우·엄태웅, 숨막히는 케미··· ‘원티드’ 티저마저 긴장감↑
김아중, 지현, 엄태웅 3배우의 숨막히는 케미를 엿볼 수 있는 드라마 ‘원티드’ 2차 티저가 공개됐다. ‘원티드’ 제작진이 공개한 영상에는 국내 톱배우 정혜인(김아중 분)의 다정했던 모자지간 모습이 아들 현우(박민수 분)의 납치로 한순간에 파탄 나는 장면이 사실감 있게 그려져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현우가 밧줄에 꽁꽁 묶여 “엄마”를 외치는 장면과 정혜인이 아들의 범인을 찾기 위해 정신없이 달리고 추격하는 장면 등이 교차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