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근, 첫 단독콘서트서 故김자옥 위한 노래 부른다

가수 오승근이 자신의 콘서트에서 고(故) 김자옥을 위한 무대를 선보인다. 6일 오승은의 첫 단독콘서트 ‘내 나이가 어때서, 어버이날 효 콘서트’ 측은 이같이 전하며 “오승근이 김자옥씨를 사랑해 주시던 분들과 추억을 함께 하는 자리로 생전에 그가 출연한 악극 ‘봄날은 간다’의 주제곡과 신곡 ‘즐거운 인생’을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승근은 자신의 히트곡 ‘내 나이가 어때서’를 동명의 공연 타이틀로 잡고 오는 8일 어버이

오승근, ‘어버이날 콘서트’서 아내 故 김자옥 위한 노래 부른다

가수 오승근이 오는 8일 '내 나이가 어때서, 어버이날 효 콘서트'에서 아내 故 김자옥(1951~2014)을 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승근의 생애 첫 단독콘서트 '내 나이가 어때서, 어버이날 효 콘서트' 측 관계자에 따르면 "오승근씨는 김자옥씨를 사랑해 주시던 분들과의 추억을 함께 하는 자리로 故 김자옥이 출연했던 악극 '본날은 간다'의 주제곡과 많은 데모 곡중 김자옥이 골라준 신곡 '즐거운 인생'을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 이라며 "악극 '봄날은 간다

[오승근 孝 콘서트] 오승근 “‘내 나이가 어때서’ 인기, 아내 김자옥 덕분”

가수 오승근이 ‘내 나이가 어때서’의 히트는 아내인 故 김자옥 덕분이라고 말했다.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오승근 단독 콘서트 ‘내 나이가 어때서’ 어버이날 효 콘서트 제작발표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날 오승근은 “이 노래를 처음 받을 때가 재작년 9월이었다. 처음에는 ‘나와 맞는 노래일까’ 생각했었고 데모테잎으로 나와서 노래만 한 것이라서 결정을 쉽게 하지 못했다”면서 “그 데모테잎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SBS 연기대상] 故 김자옥, ‘공로상’ 수상···아들 오영환 씨 대리 수상 ‘뭉클’

故 김자옥이 ‘2014 SBS 연기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은 2014년 화제와 이슈를 만들어냈던 SBS 드라마 주인공들을 축하하고 시상하는 자리로 MC로는 이휘재와 박신혜, 박서준이 진행을 맡았다.이날 故 김자옥은 ‘공로상’을 수상했다. 공로상 시상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송윤아와 하석진, 김용림 등 동료 및 후배 연기자들이 故 김자옥을 추억했다. 시상은 아들 오영환 씨가 대신

[KBS 연기대상] 故 김자옥, 공로상 수상···주원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추모

고(故) 김자옥이 ‘KBS 연기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고 김자옥은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4 KBS 연기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오작교 형제들’에서 함께 작업한 주원은 “오랜만에 선배님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선배님의 이름을 부르면 먹먹해지는 것은 당신이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또렷히 기억납니다. ‘오작교 형제들’을 함께 했을 때가 기억납닌다. 친엄마처럼 다정하게 대해주셨던 모습

故 김자옥, 영원히 잠들다···동료·유족 눈물 속 발인식 엄수(종합)

배우 고(故) 김자옥이 영원히 잠들었다. 19일 오전 8시,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층 예식실에서 유가족과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인 예배가 진행, 8시30분께 발인식이 엄수됐다. 고인의 남편인 오승근은 발인 예배에서 “오늘 10시에 화장하고 분당에서 집사람과 헤어지려 합니다. 김 권사(김자옥)의 가족이 대부분 외국에 있는데 모든 가족을 본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성가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계속 함께 하지 못해

[NW포토]김자옥 폐암 합병증으로 별세, 향년 63세

배우 김자옥이 별세 했다. 배우 김자옥은 16일 오전 7시 40분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투병하다 향년 63세로 별세했다. 지난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은 김자옥은 최근 암세포가 폐로 전이해 항암치료를 받다가 지난 14일 병세가 갑작스레 악화돼 치료를 받던 중 별세했다. 고 김자옥의 빈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서울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이며, 발인은 19일이다.

[NW포토]故 김자옥 빈소 찾은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배우 김자옥이 별세 했다. 배우 김자옥은 16일 오전 7시 40분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투병하다 향년 63세로 별세했다. 지난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은 김자옥은 최근 암세포가 폐로 전이해 항암치료를 받다가 지난 14일 병세가 갑작스레 악화돼 치료를 받던 중 별세했다. 고 김자옥의 빈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서울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이며, 발인은 19일이다.

[NW포토]故 김자옥 별세, 다시 볼 수 없는 영정 속 밝은 표정

배우 김자옥이 별세 했다. 배우 김자옥은 16일 오전 7시 40분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투병하다 향년 63세로 별세했다. 지난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은 김자옥은 최근 암세포가 폐로 전이해 항암치료를 받다가 지난 14일 병세가 갑작스레 악화돼 치료를 받던 중 별세했다. 고 김자옥의 빈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서울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이며, 발인은 19일이다.

[NW포토]故 김자옥 별세, 애도 하는 조문객

배우 김자옥이 별세 했다. 배우 김자옥은 16일 오전 7시 40분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투병하다 향년 63세로 별세했다. 지난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은 김자옥은 최근 암세포가 폐로 전이해 항암치료를 받다가 지난 14일 병세가 갑작스레 악화돼 치료를 받던 중 별세했다. 고 김자옥의 빈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서울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이며, 발인은 1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