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파리 올림픽 개막식 참석한 삼성家···홍라희·이서현 포착
삼성그룹 오너 일가가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했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은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광장에 설치된 개회식장에서 올림픽 개막식을 관람했다. 김 사장은 지난해 10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으로 선출됐다. 김 사장의 장인인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은 2006년부터 2017년까지 IOC 위원을 맡았다. 아울러 이재용 삼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