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 검사’ 홍준표 “김종학 PD 이별 애도”

김종학 PD가 연출한 ‘모래시계’의 제목을 따 ‘모래시계 검사’로 유명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김종학 PD를 애도하는 뜻을 밝혔다.홍 지사는 24일 트위터에 “죽을 용기가 있었다면 그 용기로 난관을 헤쳐 나갔으면 좋았으련만 애석하게 세상을 등진 김종학PD의 이별을 애도합니다”라고 밝혔다.이어 “한국 최고의 예능인을 잃어버린 점도 슬퍼합니다. 한여름 밤의 서늘한 바람처럼 한 시대를 살다간 김종학 PD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안타까움을 나타

[NW포토]이병훈 PD, 故 김종학 PD 빈소 조문

이병훈 PD가 24일 오후 故 김종학 PD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끝내고 빈소를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NW포토]배우 나문희, 故 김종학 PD 빈소 조문

배우 나문희가 24일 오후 故 김종학 PD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끝내고 빈소를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NW포토]故 김종학 PD 빈소 조문 마치고 나가는 배우 이정재

배우 이정재가 24일 오후 故 김종학 PD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끝내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현대아산, 김종학 단독대표 체제 전환

현대아산이 김종학 단독대표 체재로 전환됐다.현대아산은 임원 변동 공시를 통해 장경작 사장이 최근 임기를 마치고 퇴임함에 따라 김종학 단독대표체제로 전환했다고 26일 밝혔다.현대아산은 지난해 8월 김종학 사장이 취임해 장 전 사장이 관광·경협부문을, 김 사장은 건설 부문을 각각 맡는 각자대표체제로 경영을 해왔다.단독대표를 맡은 김 사장은 지난해 공공건설공사를 수주하며 금강산 관광사업 중단에 따른 손실을 만회하면서 관광사업 재개를

김종학 현대아산 사장 "금강산관광 연내 재개에 최선"

현대아산이 올해 금강산 재개를 목표로 사업 정상화에 나선다. 현대아산은 5일 창립 14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연지동 현대그룹 사옥 대강당에서 김종학 사장 등 100여명의 임직원이 기념식에 참가했다. 이어 임직원 30여명은 창우동 선대 회장의 묘소를 찾아 관광재개와 사업정상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김종학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 반드시 금강산관광을 재개한다는 목표로 사업정상화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기존 관광재개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