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지례면~양천 국도 3호선, 4차로로 확장 개통

김천 지례면과 양천동을 잇는 국도 3호선 17.1km 구간이 착공8년 만에 완공돼 오는 29일 오후 3시에 개통된다.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존 2차선 도로에서 4차로로 확장 및 신설된 것으로, 혼잡한 지례면 소재지를 통과하는 기존 국도를 이용할 때 보다 차량 속도가 시속 20km 높아진다(시속 60km→80km).운행 시간도 16분(29분→13분) 이상 단축된다.그동안 굴곡이 심하고 급한 경사로 인한 잦은 교통사고 위험요인이 크게 줄어들고, 겨울철 통행 불편이 해소될 것

한국토지신탁, ‘남혁신 코아루 푸르나임’ 모델하우스 주말 8000여명 방문

김천혁신도시의 비전과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중소형 아파트 ‘남혁신 코아루 푸르나임’ 모델하우스에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주말 3일 동안 8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한국토지신탁이 1일 밝혔다. 단지는 경상북도 김천시 덕곡동 770-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0층 11개동, ▲전용면적 59㎡ 300가구 ▲전용면적 69㎡ 253가구 ▲전용면적 84㎡ 147가구 등 총 700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

대구銀, 한국전력기술 김천혁신도시 이전 축하 캠페인 시행

대구은행은 20일 한국전력기술 김천 본사에서 한국전력기술 김천혁신도시이전 축하 ‘Jump For One'가두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한국전력기술의 김천혁신도시이전을 응원하고 김천혁신도시에 첫 지점을 개점한 대구은행과 하나가 되어 뛰어보자는 의미로 진행됐다.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대구은행 임직원들은 출근하는 한국전력기술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김천혁신도시 이전의 환영인사와 함께 웰빙 스트레칭기를

김천시대 연 도로공사···新비전 선포

한국도로공사는 18일 오전 11시 김천 본사사옥에서 新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도공은 본사 김천시대를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新비전을 ‘더 빠르고 안전하고 편한 길을 창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정했다. 내년 경영방향인 국민안전, 창조혁신, 지속가능, 지역밀착도 함께 발표했다.국민안전을 위해 국민생명 지키기 3대 역점사업으로 뒷좌석 안전띠 착용 붐 조성 캠페인, 화물차 추돌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경보장치 보급 확대, 졸음쉼터

도공, 김천혁신도시로 본사사옥 이전

한국도로공사는 12~21일 경기 성남에서 김천혁신도시로 본사 사옥을 이전한다고 11일 밝혔다.도공 신사옥은 지하 2층 지상 25층 규모다. 에너지 효율과 친환경건축물 1등급 최첨단 지능형 녹색건축물이다. 에너지 소모량이 일반 건축물의 절반에 지나지 않아 연간 8억원의 예산 절감효과가 기대된다.김천혁신도시는 첨단교통과 과학기술로 차별화한 지식정보 거점도시를 목표로 김천 남면과 농소면 일원에 약 380만㎡ 규모로 조성됐다.총 12개 공공기관이 이

오피스텔 ‘김천혁신도시 한신휴시티’ 본보기집 20일 개관

한신공영은 20일 경북 김천혁신도시 17-0블록에 들어서는 ‘김천혁신도시 한신휴시티’ 본보기집을 연다고 19일 밝혔다.이 오피스텔은 지하 1층 지상 28층 1개 동 전용 25~32㎡ 총 736실 규모다. KTX 김천(구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혁신도시 최초 100% 자주식 주차장 설계가 도입됐다.평균 분양가는 3.3㎡당 500만원 중반~600만원 초반대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25㎡는 거실과 침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