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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나라살림 적자 75조 3천억원···역대 최고치
올해 들어 3월까지 나라살림 적자가 75조3천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총수입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조1천억원 늘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5월호'에서 3월 말 기준 국세 수입은 84조9천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조2천억원 감소했다. 12월 말 법인 사업 실적 저조 등의 영향으로 법인세가 5조5천억원 감소했고, 소득세도 7천억원 줄었다. 부가가치세는 3조7천억원 늘었다. 세외수입은 7조5천억원으로 작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