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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2.0' 올해 출시 불투명···폭락장 트리거 된다
올해도 이더리움2.0의 출시가 불투명하다는 전망에 현재 가상자산(암호화폐)시장에 드리운 '폭락장'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최근 가상자산 전반의 시가총액이 빠진 것이 '이더리움2.0' 출시 연기와 연관이 있는 만큼, 공포 분위기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15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기준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약 9366억 달러(약 1209조원)까지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