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승진 선물로 들어온 난, 안 죽이고 키우려면
연초에는 승진 인사가 많이 납니다. 소식이 알려지면 이곳저곳에서 축하 화분도 많이 보내는데요. 승진 화분, 하면 빠지지 않는 게 있으니 바로 난(蘭)입니다. ▲난(蘭): 난초과의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뿌리가 굵고 잎은 홑잎이며, 꽃은 좌우 대칭이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난, 대체 뭐길래 이토록 즐겨들 찾는 걸까요?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난은 고등식물 중에서도 가장 진화한 식물로, 종류도 다양해 세계적으로 2만 5천~3만 종이 분포 중입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