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름, 제2의 여진구 등극할까··· 이성민·김지수 출연 ‘기억’ 합류
‘육룡이 나르샤’에서 유아인의 아역으로 주목 받았던 남다름이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기억’에 합류한다.‘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작품.극중 남다름은 아빠를 닮아 말수가 적고 엄마의 심성을 닮아 따뜻한 성격을 지닌 태석(이성민 분)과 영주(김지수 분)의 아들 박정우로 분해, 사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