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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남다름, 남다른 연기로 명품아역★ 등극

‘육룡이 나르샤’ 남다름, 남다른 연기로 명품아역★ 등극

등록 2015.10.18 21:17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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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티원엔터테인먼트사진 = 티원엔터테인먼트


아역배우 남다름이 뛰어난 연기력으로 명품아역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남다름은 2009년 만 7세의 나이로 ‘꽃보다 남자’ 김현중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빅맨’, ‘쓰리데이즈’, ‘피노키오’와 영화 ‘군도’, ‘허삼관’, ‘노브레싱’ 등 강동원, 박유천, 최다니엘, 김현중, 이종석 등의 남자주인공 아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런가 하면 남다름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의 아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극중 남다름은 정의를 위해서라면 살인도 서슴지 않은 섬뜩하고 새로운 모습을 시도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안정된 연기로 극 초반을 이끌었던 남다름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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