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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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검색결과

[총 1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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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북미선 가격 16% 인상···한국도 올릴까

인터넷·플랫폼

넷플릭스, 북미선 가격 16% 인상···한국도 올릴까

세계 최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 넷플릭스가 북미를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 요금 인상을 단행했다. 한국은 대상 국가에서 제외됐지만, 장기간 요금이 동결된 만큼 시차를 두고 인상 카드를 꺼내들 가능성도 제기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요금 인상에 나선 국가는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포르투갈, 아르헨티나의 4개국이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작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미국과 캐나다에서 대부분의 요금제 가격을 조정한다"고

티빙·웨이브 합병 지연···성장동력  넷플릭스에 뺏겨

인터넷·플랫폼

티빙·웨이브 합병 지연···성장동력 넷플릭스에 뺏겨

넷플릭스의 대항마로 꼽히던 티빙·웨이브 연합군의 기세가 한풀 꺾였다. 복잡한 주주 간 이해관계로 합병 논의가 더디게 진행되는 사이 '네이버멤버십 번들링'(끼워팔기) 계약과 '공중파 콘텐츠'라는 핵심 성장동력을 넷플릭스에 빼앗긴 여파다. 증권가에서는 이대로라면 합병하더라도 시너지를 기대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기존 가입자들의 이탈마저 가속할 수 있다는 우려가 쏟아진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 최대주주인 CJ ENM은 웨이브와 합

'오징어 게임' 인기라지만···넷플릭스 보안, 여전히 '허술'

인터넷·플랫폼

'오징어 게임' 인기라지만···넷플릭스 보안, 여전히 '허술'

#. 20대 넷플릭스 이용자인 A씨는 지난해 12월 말 넷플릭스 계정을 해킹당했다. 구독하던 이용권도 가장 비싼 프리미엄 이용권으로 변경돼 9500원인 기존 베이식 요금제에서 7500원 추가 결제가 진행됐다. 넷플릭스 계정 사용 언어 역시 아랍어로 바뀌어 있었다. 넷플릭스 내 고객센터 채팅을 찾기도 어려웠으며, 고객센터 전화는 연결도 되지 않았다. A씨는 환불도 받지 못한 채 겨우 계정을 탈퇴했다. '오징어게임2' 인기로 넷플릭가 다시금 성장세다. 아이

 SBS, 넷플릭스와 계약 소식에 '상한가' 기록

종목

[특징주] SBS, 넷플릭스와 계약 소식에 '상한가' 기록

SBS가 넷플릭스와 6년간 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개장 직후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57분 SBS는 전 거래일 대비 6000원(30%) 상승한 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SBS는 넷플릭스와 6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국내 최장기간이다. 또한 SBS는 지난해 디즈니플러스와 연간 3편 수준의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 이번 넷플릭스와의 계약으로 글로벌 1, 2위 OTT와 모두 계약 체결하게 됐다. 이번 콘텐츠 계약으로 증

증권가 "SBS, 넷플릭스와 계약···목표주가 100% 상향"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증권가 "SBS, 넷플릭스와 계약···목표주가 100% 상향"

증권사들이 SBS에 대해 넷플릭스와의 계약 체결로 시가총액 1조원을 전망했다. 이에 하나증권은 SBS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고, 대신증권도 목표주가를 기존 2만6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올리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23일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SBS가 넷플릭스와 계약 금액이 비공개라 실적 추정도 보수적이지만, 광고 업황의 특별한 회복 없이도 2027년 내 영업이익 1000억원 내외가 가능

SBS, 넷플릭스에 6년간 콘텐츠 제공 파트너십 체결···주가 27% 급등

종목

SBS, 넷플릭스에 6년간 콘텐츠 제공 파트너십 체결···주가 27% 급등

SBS가 넷플릭스에 신규 방영 콘텐츠를 6년간 공급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SBS가 넷플릭스와 전략적 콘텐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5년 1월 1일부터 6년간 유지되며, 신작 드라마 및 예능·교양 프로그램은 물론 구작 라이브러리를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계약 금액 등 세부 사항은 경영상 비밀 유지 사유로 공개되지 않았으며, 관련 정보는 2030년 12월 31일까지 유보된다. 이와같은 소식

"유튜브 프리미엄+넷플릭스가 月 1만원대"···LGU+ 유독 '연간권' 론칭

통신

"유튜브 프리미엄+넷플릭스가 月 1만원대"···LGU+ 유독 '연간권' 론칭

LG유플러스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유튜브 프리미엄과 넷플릭스 2종을 월 1만원대로 제공하는 '더블 스트리밍 연간권'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더블 스트리밍 연간권은 LG유플러스의 구독 서비스 유독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월 1만4900원의 유튜브 프리미엄과 월 5500원 상당의 넷플릭스(광고형 스탠다드)를 결합해 1년간 약 22% 할인된 월 1만5900원에 제공한다. 1년 약정형 상품으로, 가입한 달부터 12개월 간 할인된 가격으로 동영상 스트리밍 서

파라마운트 떼고 야구 유료화해도, 티빙 이용자 수 '고공행진'

인터넷·플랫폼

파라마운트 떼고 야구 유료화해도, 티빙 이용자 수 '고공행진'

파라마운트 채널 종료와 야구 중계 유료화로 인한 부정적 여론이 컸음에도 토종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티빙'의 이용자 수는 더욱 늘어났다. 야구팬층이 예상보다 탄탄했고,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를 시청하려는 고객이 지속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늘어나는 이용자 덕에 업계 선두 주자인 넷플릭스 뒤도 바짝 추격했다. 6일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티빙의 지난달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731만3279명

SKB IPTV 고객도 '넷플릭스' 본다···제휴요금제 4종 출시

통신

SKB IPTV 고객도 '넷플릭스' 본다···제휴요금제 4종 출시

SK브로드밴드는 비티비(Btv)와 넷플릭스 서비스를 조합한 신규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9월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넷플릭스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8개월 만이다. 이로써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작품들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Btv에서도 더 큰 화면으로 볼 수 있게 됐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요금제 출시를 통해 미디어 시청 경험 확대는 물론, 추가 수익 창출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플릭스 족쇄 풀린다···SKB, 돌연 'IPTV 출동비' 인상

통신

넷플릭스 족쇄 풀린다···SKB, 돌연 'IPTV 출동비' 인상

SK브로드밴드(SKB)가 IP(인터넷)TV 브랜드 '비티비'(Btv)에 넷플릭스를 도입하면서, 설치기사 출동비도 함께 올린다. 이로써 Btv 신규 가입자는 같은 조건이라면 타사(KT·LG유플러스) 선택 시보다 출동비로만 1만원이 넘는 돈을 더 써야 한다. 업계에서는 넷플릭스 시청 불가라는 일종의 '족쇄'가 풀리면서 신규 고객 유입이 늘어날 것을 기대한 SKB의 '수익성 개선' 전략 일환으로 해석한다. 그러면서 IPTV·인터넷 요금제, 경품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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